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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귀뚜라미>보일러로 교체했다.
거꾸로 in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보일러다.
거꾸로 순환하기 때문에 열효율이 높다지만 그 대신에 난방비가 비싸게 나오지 않을까모른다.
도시가스 요금도 무시못할 금액이라서.
바꾸고 보니 확실히 열 효율이 높단것을 느끼겠다.
그리고,
사용하기가 훨씬 편하다.
전엔 추우면 무조건 실내온도를 높혔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 적정희망온도를 정해놓고
높힌다.
뭐든 하나씩 개량되고 편리하게 만드는건 기본이라서지.
다만,
지하실의 공사는 난방 뷴류기가 고장나서 그것도 교체해야 했다.
다소 추가 부담이 되었지만 하는김에 해야지 신경을 끄지.
어제,
출장나온 직원도 친절헸지만 오늘 시공나온 사람도 너무도 친절하게 글고 꼼꼼하게
설비해 준다.
역시 와이프 말대로 <보일러 설비집>에다 맡기지 않고 대리점에 의로한게
잘한거 같다.
꼼꼼하고 믿음이 가고 나중에 a/s 받아도 떴떳하고 편할거 아닌가.
이틀을 찬 방에서 전기장판을 깔고 잤으니 온몸이 뻐근했는데 오늘밤은 느긋하게 잘거 같다.
잠을 편하고 잘 자야 담날 컨디션이 좋지.
-새로 보일러 교체했지만 언제가지 이 집에서 살지...
정말 이젠 엉뚱한 곳으로 이살가서 살고 싶다.
배산임수는 너무 무리고 산은 있어야 자주 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