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2012-01-17
조회 : 938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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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2-01-18 0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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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키쉬닷컴으로 한달에 버는돈이 키쉬닷컴때문에 나가는 돈보다 늘~ 적은 저는 어떻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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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2012-01-18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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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성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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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2-01-18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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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광고라도 꾸준히 마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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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12-01-18 16: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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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겠네요 광고라도 마니 누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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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2012-01-25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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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힘들 마음들을 글로 이렇게 표현을 잘 해 놓다니요~
안산의 전세로 산 사람이 갑자기 나가겠단다.
물론,
기한은 지났지만 그렇다면 사전에 애기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갑자기 날벼락처럼
해달라니 어디 쉬운가?
물론,
전세금을 은행에 넣어두고서 언제라도 찾음되지만 그렇게 여유있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이 사람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
막무가내다.
자신의 할일은 하지도 못하면서 남의 탓만한다.
무조건이다.
세상이 말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소한 것으로 인해 살인을 예사로 저지르고,아랫층과 이층간의 소음으로 폭력은 물론이고 가끔 살인사건으로 번지는 시대.
조금 참으면 좋은데 그런 여유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조급하고,자신만 생각하고 사는 세상.
힘들다.
2800인데 쩔쩔매는 와이프.
보기에 답답하지만, 내 힘으론 어쩌지 못하고 있다.
내 통장에 들어온 연금은 쓰기 바쁘지 모을 여유가 어디있는가.
광주시 회덕동에 전원주택을 지어 대박을 터트리잔 어떤 얼빠진자의 꾐에빠져
돈을 투자해서 이문은 고사하고 원금도 빼지 못하는 상황.
모든게 눈앞에 돈이 잡힐거 같은자의 꼬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결과다.
내가 심한 반대를 할가보아 철저히 배제시키고 진행한 일들.
지금은 땅을 치고서 후회하지만 이미 엎지른 물.
담을수 없다.
세상은,
베풀고 사는 좋은 사람도 많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여 이용하려는
자들이 득시글 거린다.
순진한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 고가의 건강식품을 강매하는 파렴치범들
이런 파렴치 범들을 없애기 위해 서울시에선 관리하고 대처한다는데
그 효과가 어떨지.....
짠순이 언니에게 1000을 빌리고 해서 겨우 맞춘 2800
언제까지나 이렇게 시달림서 살아야 하는건지...
어둠의 터널이 언제나 뚤릴지...
지금은 아득해 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