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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젠,
우리 사이에 신뢰가 깨져 더 이상 대화가 의미가 없어요
이렇게 하지 않으려 했는데 어쩔수 없네요.
나만의 비책을 강구할려고 하고 있어요 그건 댁이 더 알고 있을겁니다.
그렇게 아세요.
101호 0 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가 약속한 건 여태껏 말장난 뿐이고 어떤 성의도 보여주질 못해서 더 이상
어쩔도리가 없다.
그 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더 이상은 어떤 대책이 없다.
묵묵부답.
다른때 같음 올라와 자신의 사정을 그럴듯하게 애기함서 매달릴텐데 이젠 포기했나?
더 이상은 어떤 말도 그 말을 들을수 없는 한계까지 막다른것이라 그런가.
더 이상의 피해가 있기전에 보내는 것이 최선일거 같다.
남의 집을 가로 막고 살고만 있는건 어쩌잖 의도인지....
<철면피한 인간>이란 말밖에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
지나온 1년간 단 한번도 그 약속을 지켜본적이 없는 사람이 바로 0다.
자금보면 상대방을 솔깃하게 하는 화술은 전형적인 사깃군의 숫법이다.
정직하지 못하고,감언이설로 속이고 순간을 모면하려는 얄팍한 그자의 속셈.
누가 믿을건가.
스스로 자신을 위장하고 숨고 하는 태도는 한 순간은 속을지 몰라도 그 이 상은 어렵다.
그런 사고로,
모진 세상을 어찌 살런지..
<신용불량자>란 명칭은 그져 얻어진게 아니란걸 느낀다.
진실성이 있다면 통하는 세상이다.
당장 낼이면 들통이 나는 것을 속이고 그 순간을 모면하려는 그 얄팍한
속셈은 이젠 지쳤다.
한 두번 속지 누가 더 이상 속겠는가?
가슴이 멍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