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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지금도 하는것 같은데......??!!! 잘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오랫만입니다. 배^^여행갔다가 이제 들어와봅니다.정말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하늘 위에서
하얀 날갯짓으로 잿빛 거리 위에 함박눈 내린다.
무거운 빗방울로 떨어질 것을
저리도 순결한 결정으로 만들어
모든 이의 기쁨이 되게 하는 겨울이란 얼마나 값진 것인가.
이 겨울에 가난한 이들의 땀과 상심한 이들의 눈물도
모두 빛나는 함박눈이 되었으면.
가볍게 흩날리다 하얗게 쏟아져 내려
온 세상 함께 행복해졌으면
* 한 승수 님의 시에서 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