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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지금도 하는것 같은데......??!!! 잘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오랫만입니다. 배^^여행갔다가 이제 들어와봅니다.정말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안양 샘병원 예약이 오전중이라 몸은 뻐근했지만 서둘러 집을 나섰다.
9시 반경이면 늦어도 10시 반은 도착할거라 예상했는데.....
아뿔사??
신도림역에 도착하니 종로5가서 고장난 바람에 인천이나 수원행은
4번 출구서 타란다.
한 30분 기다렸나?
감기기운에 엄청 추운날에 그 시간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다.
그래도 영영 운행 못하는건 아닌지라 가야 한다.
두껍게 오리털 파커를 입고 내의까지 입었지만 맹위를 떨치는 추위는
당할수 없었다.
가다 서다 한 끝에 안양은 겨우 11 시가 넘어서야 도착.
발거름을 바쁘게 해야 한다
그렇잖음 오후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오후는 2시부터 진료라 그 공백시간이 얼마나 긴가.
2달만에 만나는 담당의사.
빈손으로 가긴 왠지 미안해 비타 500을 샀다.
사실 마땅한게 없다.
-자꾸 사오시지 말라니까요.
미안해서 그래요.
-선생님을 뵙는데 그 반가움에 비함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사실 점심이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은데.....
-먹은걸로 하죠 걱정마세요.
한쪽 발이 약간의 장애가 있어도 마음은 참으로 좋은분 같다.
첫 인상 부터가 마음에 쏙 들었었지.
다정하고, 다감하고,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하는 의사가 그렇게
생각처럼 많지 않다.
-이젠,
2년이 다되어 오죠?
-네 4월이면 딱 2년이죠.
-그럼 그때 CT한번 찍어보고 결정합시다.
-그래야 겠죠.
2달후에 더 건강한 몸으로 뵙겠습니다.
올때도 지하철 1호선은 오다가다 하길 반복.
신도림역까지 오는데 느림보라 엄청 걸렸다.
첨엔,
종로5가의 모든것이 수리가 완료 되었다고 하더니 또 다시 지연된건
공사마무리가 안되어 그렇단 방송.
이랫다 저랬다하는 소식.
1호선은 왜 그리도 추운지......
오늘같이 추운날은 지하철의 소중함이 절실한데 꼭 사고가 난다
장마철엔 또 그렇고......
불안한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얼마나 매일 매일 불안하게 살까?
시민의 발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응급복구가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도 고장없는 전철을 운행했음
하는 바램은 서울시민의 똑같은 심정이리라
저녁 5시반에 만나는 모임은 지장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