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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산까치회 회원몇명과 점심했다.
15명이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맘이 통하는 사람들.
<아구찜>과 소주곁들여 점심을 했다.
매일 아침 산에서 만나지만,
낮에 만나 수다를 떨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것을 애기한단 건 즐거운 일.
여자에게 누구에게나 사근사근해서 좋은 사람 <황>
허지만,
자신에게만 좋은 대우를 해준걸로 알다가 다른 사람에게 사근거리면 그 여잔
삐진다고 해도 어쩔수 없단다.
여자는,
비록 그 남자가 자신의 앤이 아니라 해도 자기아닌 다른 여자와 가까워 지는걸
보면 질투를 느낀다.
그게 여성의 본능인지 모른다.
나이가 들었건 아니건 여잔 그 심정은 마찬가지.
"난,
산 까치회원은 그져 회원일뿐 다른 맘은 없다"
선언했다.
같은 회원끼리 어떤 입방아 오르내리는건 좋지 않는 일이고 그게 도움도 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져 회원으로 지내는 그런 사이일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이.
내 눈을 사로잡는 그런 형도 눈에 띠지않고....
오늘 점심은 내가 쐈으니 이젠 누군가 또 쏜단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마음속의 깊은 애기를 나눈단 것도 즐겁지.
동 세대의 사람들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누군가 애기하면 금방 공감하게 된다.
오후엔,
<초원의 빛><석양의 7인><궁녀><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등 dvd를샀다.
누가 뭐래도 추억의 영화를 가끔은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있다.
거기엔,
나의 과거의 애기가 숨어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