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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_여기 변호사 사무실 임 인데요 오셔서 답변서 쓴거 확인해보세요.
장 변호사의 실장 임.
답변서 쓰기 전에 한번 대화를 나누고 싶어 전화를 했어도 늘 바쁘단 애기로 만나지 못했는데 어젠 답변서를 썼단다.
사무실을 가면 어찌나 시끄럽던지 대화를 편하게 할수 없어 식사라도 하고 싶어
전화를 했었는데 바쁘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썰렁한 다른 변호사 사무실과 달리 이곳은 늘 몇사람은 와있다.
유명 변호사란 애긴가?
대응을 한단건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고 내 주장의 정당성을 인정받을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응대해야 한다.
1차서 다 이겨 놓고도 엉뚱한 말 실수.
그게 단초가 되어 2심서 패배했다.
왜 내게 불리한 애길 했는지?
상대방의 주장에 대응하는 답변은 너무도 초라했다.
"그 간에 큰 평수에 산 원고가 부당이득금을 돌려달라"
딱 한줄 뿐...
그럼 부당이득금만 돌려주면 그 자의 전체가격을 줘도 된단 말인가?
100을 주고 1000 을 물어줘야 한단 논리 아닌가?
다른 전략을 주문했다.
장 변호사는 자신의주장을 엎으니 기분좋을리 없을지 몰라도 당하는건 난데 그걸 그대로 하라고 할순 없지 않는가?
과연 이 변호사가 날위해 나의 이익을 위해 뛰는건가?
의문이 들었다.
소극적인 대응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전략을 바꿔 답변해 달라했다.
기일은 있으니 더 충분히 생각해 보고서 해도 되니.....
과연 답변서를 받아본 판사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내 주장에 동감을 표시할지?
그게 중요한건 아닌가?
억지아닌 상식에 의한 대응전략.
하지 않아도 했을 실수를 한 탓에 다 잡은 고길 놓쳐 버린 실수.
그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단 것을 알아야 한다
<재심>을 애기 하는 와이프.
판결이 무슨 작난으로 아는모양인지 이런 엉뚱한 애길 한다.
확정판결을 뒤엎는단 일.
그건 얼마나 어렵단 걸 모른는지 철부지 같은 애기만 하고 있으니 한심한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때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대응했어야 했는데 잘 하겠지 ?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방관자 였던 나.
책임이 더 크다.
작년에는 너무도 머리가 아팠었지.
치밀하고도 정곡을 찌르는 답변으로 승리를 해야 한다.
승리해도 <상처뿐인 영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