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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시골 누나는 막네딸 신자와 행복하게 살고 계시지만, 얼마전에 정자가 이혼하고 혼자살고 있어 가슴이 아프단다.
<셋째 딸>인 정자.
딸중에서 젤로 반반하고 학교 다닐때 성적도 좋았지만.....
자신의 행복은 맘대로 만들수 없는가 보다.
소개팅으로 만난 전 남편.
가전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수입은 안정되고 벌이도 좋아 그것에 좋은 점수를 줘 결혼을 한것인가 했는데...
그자가 바람을 피웠단다.
것도 정자의 눈에 띄게.........
참다 못해 정자의 제의로 이혼을 하고 말았단 애긴 얼마전에 들었는데....
전남편이 재 결합을 원한단 애길 한다.
<정자>는 절대로 재결합을 할수 없다고 한다.
하긴,
그렇게 쉽게 결합을 할바엔 이혼을 왜 하는가?
이혼이란,
요즘은 너무도 쉽게 결졍하고 잘들 하는걸 보면 세상이 변함을 느낀다.
살다가 이혼을 할 마음을 해보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세상은 자기 맛대로 이뤄지질 않는다.
드뎌 이혼을 했다고 더 나은 상대를 만난단 보장이 어디 있는지....
<정자>가 결혼한다 했을때....
솔직히 실망을 했었다.
남편감으론 아니었다.
"저앤 뭐가 좋아서 저렇게 생긴 사람과 결혼을 하는거냐?
좀 천천히 생각해 보고 더 좋은 상대도 많은데 말야..."
"제 눈에 안경이지 뭐 어쩌겠어 둘이서 좋다는데....??'
10년정도나 살았었나?
권태증을 느낀건지....
내 놓고 바람을 피운 남편을 그렇게 매일 매일 가ㅡ슴에 담고 살순없는 시대.
과감히 모든걸 던져 버리고 헤어졌단 정자.
어떻든 결혼을 실패를 한건 사실이고 더 좋은 상대를 만나야 하는데 어디 쉬운 일인가?
-밖으로 맴도는 외아들 두형이란 놈.
_행복하게 살걸로 알았던 정자의 이혼.
말은 안해도 누나는 속이 상하나 보다.
"나 자기들 인생 알아서 해야지 내가 어떻게 하겠냐?
그냥 모른척하고 그대로 편하게 산다."
말은 그렇게 해도 속은 쓰리단 것을 모르는 내가 아니다.
"누가 어쩔수 없어 그건 정자의 운명이고 팚자야 너무 속상하지마 그래도 정자는 혼자서도 잘 살잖아 걱정마.."
"그래 그렇게 편하게 살려고 해.."
그래서 자식은 죽을때까지도 버리지 못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