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고 박사를 만나러..

고 박사를 만나야 한다.

오늘 안산건물건으로 전 설계사를 만난 고 박사를 만나 자초지종애기를 들어봐야 한다.

날 배제하곤 대화를 했으니까...

내가 끼면 거긴 자유로운 대화가 불 가능할거 같아서지.

<이>란 자의 농간에 너무도 질려 고 박사를 낀것.

신뢰가 무너지며는 콩으로 매주를 쑨다해도 믿지 못하는게 사람마음.

 

이젠,

긴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으로 나오고 싶다.

그 어둠의 터널에서 몇년을 부대끼며 살았던지 지겹다.

사기와 꼼수들.

ㅇ 이나 ㅎ 나 그 놈도 그 놈이고....

그 누구도 내 편은 없었다.

모두가 자신의 위주로 판단하고 이해타산으로 나오는 거지 진정으로 날위한 조언이나 충고는 없었다.

너무도 세상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기가 힘들다.

순수함땜에 사기를 당한 와이프.

어떤때는 가련한 마음도 들었다.

다 지난 일이지만......

 

무너져선 안된다.

서광이 비치고 있다.

안산서도 광주서도............

조만간 결단을 내려 터널을 빠져나와야지.

이럴때가 아니지 않는가.

 

고 박사가 키를 쥐고 있으니 그 말을 믿어야 하는데 문제는 공사비.

싼걸 찾는게 아니다

적정하고 공정하게 공사를 해줌 그만이다.싼게 비지떡이란 말.

건축분야도 에외가 아니다.

 

선호씨도 나오라 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도움이 될거 같아서지.

해법이 나올건지, 아님 꼬일건지...??

꼬일건 없다.

긴 시간을 꼬였는데............

 

너무도 태연한 <이 00>

그 자의 선한 모습에 너무도 화가 치민다

모든것을 날 위한 다 더니 말만 하면 거짓말 뿐이지 않는가?

<진실>은 결국은 통하게 되어있다.

그건 철칙이라 믿고 싶다.

지금 출발해야 할 시간이라 미완의 일기를 끝내야 겠다.

맘만 바쁘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7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