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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제 술한잔하고 오면서 찬 바람을 쐬서그런가?
아침에 온몸전신이 무겁고 권태로워 산에 오르는걸 취소했다.
어지간하면 빠지질 않는데...
그 만큼이나 내 몸이 면역력이 약해졌단 증좌지.
나이듬을 어쩔거나?
돈심씨가 공항식당에서 식사나 하잖다.
억지로 가서 식살했다.
<돼지 고기 볶음>이 내 입맛에 맞다.
"저 이번에도 상추 푸짐하게 주세요 아시죠?"
"그러세요 드릴께요."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라 그걸 잘 안다.
덕분에 식사하곤 2시간이나 기다려 <하나 이비인후과>서 주사맞고 왔다.
여긴 내 몸에 잘 맞는거 같아 자주 온다
역시 몸도 자신이 잘 맞는 의사가 있나보다.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