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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젠,
아침에 산에 올라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해볼려고 했는데....
간밤에 잠을 잘못잔탓인지 진정으로 머리가 아파선지...
머리가 빙빙도는듯한 두통과 메시꺼움.
지난 11일날의 그런 컨디션과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밥도 못먹고 안양(샘)병원으로 갔지만 가는도중에도 머리는 빙빙도는듯한
그런 통증으로 차내서 지속적으로 눈을 감고 갔다.
이유를 모르겠다.
<술>이 주범 아닐까?
지난번 수정궁 모임서 소주 몇잔 마셔서 그런가?
<술>을 이젠 완전히 끊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른다.
그래야 할거 같다.
"시티결과도 정상이고 괜찮은데 물을 자주 마시고, 약은 한달거 조제해 드릴께요"
"저도 이유가 무언지 모르겠어요 지난번 소주한잔 먹어서 그런건가요? 많이 먹은건 아닌데 영 머리가 아파서 못견디겠어요 그래서 왔죠"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애길한다
하긴 만나는 환자마다 일일이 걱정스럽게 해기해줄순 없을거니까...
그래도 의사의 처방을 받고 약을 조제해 나오니 맘은 한결 편안해지는거 같지만 여전히 울렁거림과 어지러움은 그대로다.
진정으로 아품을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 같다.
자가 진단으론 아마도 지속적으로 달려드는 스트레스 같다.
<이 순익>이란 자와의 판결을 앞두고 그 전망이 어둡고 그 자의 속셈을 뻔히 알면서도 대응이 마땅찮아 마음 고생이 크다.
뻔히 보이는 것을 그대로 두고서 져서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이런 부조리한 현실.
판결앞두고 그 자와의 담판을 해 볼려고 한다
어차피 한번은 마주쳐 해결을 해야만 끝이 보이니...
이런게 현제의 스트레스로 머릴 누르는거 같다
이런게 바로 스트레스고 현대인의 피할수 없는 고통이 아닌가?
한사람의 간첩조작사건으로 수사를 받았던 정보원 모 과장이 수치와 견딜수 없는 고통에 자살을 했지만 위험한 상황으로 눠 있단 보도
그런게 바로 스트레스고 그게 자살로 까지 이어진 사건
<스트레스>란 바로 만병의 근원이란 사실.
명심해야 한다
헌데 그런스ㅡ트레스를 100% 안받고 산단건 기적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