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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올해도 잔인한 4월은 그렇게 아픔과 슬픔을 안겨주고 지나갔다.
5월이지만,
아니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만....
지금 우리앞엔 아직도 끝나지 않은 국민의 슬픔이 남아있다.
아직도, 실종자 수색은 지속되어야 하고 언제나 끝날런지...??
뉴스를 보아도 들어도 답답한건 마찬가지 뿐..
광주 전원주택을 찾았다.
11시 30분에 회덕동 입구에서 강 서방과 만나기로 했지만 내가 늦었다.
수원에선 40분정도라니 가까운가 보다.
대충 둘러보고나서 다시금 전기전문가와 동행해서 보일러와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펌푸도 점검을 해야한단다.
문제는,
수도가 파열되었는지 그게 문제란다
만약에 그게 파열되었다면 공사규모가 커지니까..
"난, 자네에게 모든걸 맡길거니 자네가 모두 점검하고 공사비도 견적내고 직접했으면 해.
난 무조건 자네가 하는걸 그대로 따를거니까."
"아 네 형님 알았어요."
현재의 위치에서 믿을수 있는건 강 서방뿐..
공사에 착오를 이르켜 잘못햇다고 해도 어쩔수 없다
믿어보는 수밖에...
<성문>의 홍 사장은 조금은 못 마땅한거 같아 보인다.
자신의 주도로 공사도 하고 했음 좋은데 자신이 들어갈 틈이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
일단 공사에 들어가면 믿음을 주는 사람은 없더라.
부풀리고, 더 얹히고........
잔재제거부터 청소까지 강서방에게 일임한다했다.
내가 현장에 가야 할 필요도 없고,. 강 서방이 내 위치에서 잘 할거라 보니까..
될수 있음 공사비를 줄이려고 할건 당연한거니까...
성문의 홍 사장 부부와 우리둘 넷이서 했다.
<전원주택>은 앞으론 전망은 그렇게 어두어 보이진 않는다.
뒤에도 많은 주택들이 지어져 있고, 옆에도 2동이나 빌라를 짓고 있다.
전원주텍지에 빌라가 들어선단것이 이해가 안되는데....
멀쩡한 차를 두고 그 먼거리를 지하철로 이동한 처지니 이런 한심한 노릇이어디 있담...
올해가 위기도 되지만, 한편으론 어둠에서 탈출하는 시기도 된다.
모두 털어버리고 싶다.
모든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