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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보기 싫어도 하루 빨리 매듭을 짓고 싶어 만나자 했다.
오늘은 바쁘고 월요일 보잖다.
일괄 타개하자고 인감증명서 끊어 오라니 일단은 만나서 대화후에 또 만나잖다.
뭐가 그리도 켕기는지 뜸을 들인다.
바쁜건 그들인데.....
월요일 1시에 장 변호사 사무실서 조우하기로 약속했다.
악몽을 하루라도 빨리 잊는게 좋을거 같아 전격적으로 만나자했다.
속으론 반가울 터지만, 난 아니다.
더러운 <똥>을 놔두기 보담 한시라도 치워야 머리가 개운해진다.
그들은, 인간 쓰레기 들인데 똥 보다 더 나을수 없다.
더럽기 때문에 빨리 매듭을 짓고 잊어야지.
3년간이나 질질 끌어온 소송.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미고, 울화통이 나지만 어쩔건가?
이런 모순덩어리가 마치 진실인양 잘도 굴러가는게 바로 이 놈의 세상인데..
<판사>란 자는 객관적인 눈으로 봐도 진실은 훤히 보이는데 실체적 진실을 찾는건 자신의 몫이 아닌거다.
편하게 땅땅 치면 끝인데 머릴 싸맬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런 생각일거야.
빨리 줘 버리고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돈 1억여원이 강탈당한거지만, 한시라도 망각해버려야 건강에 좋다.
생각하면 할수록 정신적인 혼란과 분노만 치미는데.......
줄건 주고, 대신 그자의 융자금을 스스로 풀고 순백의 상태인 등기부등본을 넘겨 달라해야 한다
그건 동시이행이란 것은 다 아는 사실.
공정한 룰로 마무리 하고 싶다.
한번 만나서 매듭을 짓고 싶은데 무슨 미련이 있어 그잔 또 다시 한번더 만나잖건지...??
무슨 끙끙히 속이 있는건지?
개만도 못한 더러운 자들.
더 이상 추할수가 없는자들이다.
<돈>앞에 손에 집히는 진실조차도 외면하고 박박 우기는 세상.
그런 악다구니를 그대로 인정해주는 이 법의 한계와 모순.
억울하기 전에 분노가 치미는 것을 이젠 생각말자 했다.
불면의 밤을 몇번을 세우고 그들을 증오했던가?
허지만,
타인을 울게한자는 결국 자신은 피 눈물을 흘리는 법이다.
그건 진실이고 변할수 없는 사회정의다.
생각조차도 싫은 그 사건의 일들.
빨리 매듭짓고 탈출하고 싶은 맘 뿐...
머잖아 그렇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