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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강 서방왈," 현주엄마 애기 들었죠?"
"응 현주 결혼한단거? 내년 5월 9일이람서?"
"네"
영란이보다 한살어린 현주가 먼저간다
상대방 남자는 <수영코치>란다.
수영코치?
과연 수영코치도 안정적인 직업군에 속하나?
그 직업은 젊어한때 하는 거지 나이 들어서도 할순 없잖아?
하긴 현주가 좋아한담야 반대할수 없지
시골왔을때 나의 모교서 영란이랑 사진찍어 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을 한다니 시간 빠르다.
만사 제치고 가서 축하를 해 줘야지
외삼촌인 내가 축하해 주지 않음 누가 해줄건가?
현주 대학졸업식때도 가서 점심사주고 왔는데....
병욱이란 놈은 언제나 갈건지....
나보담 늦게 시집간 막례가 사위를 본다니 참으로 빠르다.
영란인 언제나 결혼애길 흔쾌히 할런지...
걱정도 된다.
것도 운명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