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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수원 형님이 머잖아 이살 간단다.
31평대의 넓직하고 양광이 늘 따사로워 살긴 좋았지만 너무도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았다.
10여년을 산거 같다.
-이런 나홀로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지 않아 어떻든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가야해
그래야지 이건 백날 갖고 있어도 가격이 오르지 않아
적어도 1000 세대는 되는 대형단지로 가야해.
수원 정자동에서 화서동으로 이살간단다.
32평대라고 한다.
여긴 그래도 싼편이다 평당 1000 만원 정도면 살수가 있으니..
물론,
식당을 운영하는 형수가 벌어서 산거지만, 그건 의미가 없다.
보름전에는 이살해야 할거 같단다
부모님 제사가 음력 16일이니, 3월 6일인가보다.
매년 부모님 제살 가지만, 아직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형수란 사람.
아예 무시하곤 하지만,얼굴을 맞대면서 사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
자신의 처세로 인해 형제들과의 인연도 끊고 지내는 여자.
우리뿐만이 아니라 수원의 준자와 진옥이 가족과도 연을 끊고 지낸단다.
그런 여자가 과연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여잔지...
그런 속사정을 누구보담도 잘 아는 형님도 그런 문제엔 입을 마문다.
개입을 할수도 없으니 모르척할수 밖에.......
어쩔수 없이 부모님 제산 참석하지만, 그외는 일년을 가도 마주칠 일 조차 없다.
만나지 않음 편하니까...
자기의 친정엔 가면서 바로 옆동네서 사는 시댁은 모르척하고 오는 여자.
남이지 뭔가?
그래서 이웃사촌보담도 못하단 말이 진실인가 보다.
다가설수가 없다.
이해를 할수 없으니.....
<돈>앞엔 형제간의 우애도 혈육도 철저하게 저버리는 여자.
_난 죽으면 관속에 돈을 꼭꼭 담아갈거다.
그 정도로 돈의 노예로 사는 여자.
상식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서 모든걸 재단하고 자신만의 꿈으로
꾸려가는 여자.
이 시대의 기형적인 여자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다.
그 와중에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형님이 안타까울 뿐....
그러나 이사한 집엔 뭘 사다줘야할까?
차라리 형님 용돈이 더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