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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저 소방기구 작동점검 완료했구요 몇군데 부품을 교환해서 총 657500입니다
입금 부탁드립니다.<ㅎ 소방 사장>
1년에 한번정도는 소방기구 작동점검을 해야 한단다.
작년부터 생긴 규정.
소방서 분야든 건축분야든 자꾸 새론 규정이 생겨 미칠지경이다.
엘레베이터 문 이탈방지 시설.장애인청각인터폰,비상 통화장치 등등.
새론생긴 규정땜에 새로 설치했다.
아니, 모든건축물에 새로 신축한 것에 그런것을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10여년 지난 건물에다 새롭게 자꾸설치하라하니 미친다.
위험물취급물관리자.
2 급자격증을 땃었다.
일정규모이상은 그 자격증 취득자를 고용해야 한다해서..
-사장님은 안산에 살지 않으니 새로운 사람을 고용해야 합니다.
-서울이든 어디든 매주 한번정도 왔다가는데 그렇게 해야 하나요?
-규정땜에.....
소방서의 지적때 버텼지만 이것도 지속되긴 힘들거 같다.
-300kw가 넘으면 전기안전관리자에게 매월 한번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매월 7 만원씩 주고 선정하고 있다.
매월 청소비 등등...
공식적으로 나가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 정리하고 편하게 살려하나 보다.
입주후 단 한번도 월세를 내지 않은 p.c방업주.
5개월째 감감무소식이다.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할거 같다.
아무리 혼자만 똑바로 살려해도 주위가 그걸 용납하지 않으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