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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2 일째

이 선호에게 빌린 500상환

지난해 10 월 19일날 빌렸던 이 선호씨의 돈 500

오늘 송금했다.

작년에 상환할려 했는데 이 선호씨가 잘못가르쳐 준 계좌번호땜에 오늘사

송금했다.


집 매매한돈 3000 을 한 2 년동안 갖다쓴 이 선호.

다 갚고, 내가 외려 500 을 빌렸었다.

안산의 임차인들.

갑자기 방을 빼달라고 할땐 난감한 경우가 많다.


10억의 빚을 등에 쥐고 살았던 지난 3 년.

물론 타인의 돈이라 해도 은행의 이자는 나가지 않아 그래서 편하다.

<은행 융자>는 하루만 지체해도 꼬박 꼬박 이자가 더 나간다.

금년엔 주택융자도 내기가 힘들어 진단다.

너도 나도 은행돈으로 융자 받아서 집을 사곤했는데 그것도 이젠 까다로와진

대출조건으로 얻기가 어려워져 집도 맘대로 살수 없어 매매는 줄어들고 살아난

주택경기도 침체할거란 애기다.

미분양 속출과 주택가격 하락과 경기침체.

공급과잉이란 말이 거짓이 아니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헐었다하면 빌라신축이 작년의 우리동네풍경였지.

공급이 넘치면 하락은 당연한것 아닌가.


초딩친구 진영이의 모친이 별세했단 문자.

시골까진 갈수 없고 재호편에 10 을 보냈다.

그 놈은 그래도 어머니를 천수를 누리고 가셨으니 행운아닌가?

90은 넘겼을거니까...


안양의 아파트단지의 운영위원장으로 있다고 하는 진영.

줄어들지 모르는 불룩한 배.

아직도 배가 나와야 양반으로 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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