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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젠,
가기 싫은 안산법원엘 갔다.
누가 법원,겸찰청을 가길 좋아하는가.
1주일전에, 갑자기 날라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의 소장.
작년 9월에 7년간 살았던 그 여자 드물게 보는 뚱뚱하고 볼품없는 그 여자.
아줌마라 불렀더니 처녀란다
기가 차게도 떡하니 폼이 영락없는 아줌마폼인데..
2009년에 보일러 수리비 12 만원,방수리비 30만원 문 패값5 천원 도합 425000
필요비 상환청구란다.
이 돈을 받기위해 소송을 벌어야 하는 그렇게도 하릴없는 여잔가?
12시에 만났었다.
-아니 소송이란 상대와 대화가 안되고 조정이 안될때 법에 호소하는거 아닌가요?
전화번호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소송을 꼭 해야 하나요?
그리고 작년 9월에 잔금 치를때는 말한마디 없던 여자가 9 개월이나 지나서
이렇게 떡하니 소송해서 나온 이유가 뭐요?
이런정도는 전화해서 해결하면 내가 여기 오지 않아도되고 댁에게 돈보냄 끝내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살아야 하는이유가 어디 있어요?
그리고 금년 2 월에 당신이 밀린 관리비 13 개월밀렸다고 해서 같이 따라온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주라했어요.
난 그래도 이 정도의 성의를 보였는데 이렇게 나올수 있어요?배신감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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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무슨말을 하겠는가?
구구절절 옳은소리만 하는데....
7년간 살면서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 집을 얻을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마누라 에게 자랑까지 하더란다.
이 집은 자신이 차지하게 된다고??
세상이 그렇게도 만만한가?
이 여자가 내게 전화로 애길 못하는 이유는 낯짝이 없는거다.
이미 이사간지 9 개월만에 그 적은 돈을 돌려달란 것이 사실 자신이 없었을거고
그냥 소장 보내면 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햇을거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7년간 살았던 집에 그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청구한다?
아니 그건 잔금치를때 하던가 아님 곧바로 연락을 해야지.
-여보세요 아마도 이런돈정도로 소송을 낸 사람은 당신이 처음일건데...??
세상 참으로 무섭네 난 그래도 이사간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않기위해 관리비를 내고 말았는데 당신은 이렇게도 나올수 있어?
왜 여보세요 잘 살아보세요 세상 그렇게 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관리비 받거든 당신 용돈이나 하세요
우린 악연이고 꿈에도 다시 볼까 두렵시다.
잘 가쇼 에이...츳 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