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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단독을 사야한다

어젠,

황금의 그 줌마와 화곡동 주변의 단독을 보러다녔다.

2013년말 팔았던 내집정도의 위치와 전망좋은 집은 적어도 1500은 줘야 살수있는

가격의 급등을 느낄수 있었다.

역세권에 북방향 코너에 앞은 6m의 도로변.

그렇게 좋은 위치의 집은 화곡동에선 볼수 없을정도의 좋은집인데 이젠 엄연히 남의 집으로 빌라가 떡하니 버티고 서 있다.

그 당시에 자금압박을 덜받았더라면 지니고 살았음 지금쯤 한번새롭게 건축할수 있었을수도 있었는데.....

하긴,

그 당시론 어쩔수 없는 선택였다.

그 집의 처분으로 빚을 갚고, 안산의 집도 정상화시킬수 있었던거 아닐까?


어제본 집중, 전철역과는 10 여분거리지만, 바로 앞에 자그만 공원이 있어

앞이 훤히 트인집이긴 하지만,2 층과 1 층의 너무도 넓은 방으로 세를 놓을수 있는여건이아니어서 좀 돈을 들어 구조변경을 하고살다가 새롭게 신축해도 좋은 집을

만들수 잇다는 희망에 맘에 쏙 들지만....

문제는 돈.

평당 1400만원대지만, 8억원을 투자해야만 내 소유로 얻을수 있으니 어떠한 대책이 없이는 구할수 없을거 같다.

안산의 집을 매매하던가 아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사던가...


1200만원대의 같은 화곡동땅이지만, 전의 신월동집과의 거리가 가깝고 이 거리가 지겨워 떠났는데 또 다시 온단 사실이 왠지 싫어 싸긴하지만 호감은 공원의 집에 비해 호감이 덜 가는 편.

7억여원정도고, 60 평이라 좋긴하지만,지대가 낮고 교통이 나쁜게 별로 호감은 가지않는다.

그래도 오늘 한번 집 구경을 해 보고자 한다.


같이 공부했던 화곡의 부동산의  최 모양씨.

오랫만에 전화했더니 오란다.

꼬옥 화곡동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역시 주택은 단독.

단독을 구입해야 겠다.

편안하고, 넓고 ,땅도 밟고,사는재미.

어쩜 올핸 안산의 집도 처분하고, 새론집도 사는 해가 되어 쨍하고 해가 뜨는

해가 될거 같은예감.

왠지 느낌이 좋다.

꿈은 이뤄진다는 말.

꿈꾸다 보면 그 꿈은 현실이 될수 있다.

아담하고 조용하고 밝은 나만의꿈을 꿀수있는 단독.

올핸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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