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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제,
집을 보러다닌중에 그래도 맘에 드는 집.
58 평에 10억 7 천만원.
건축한지 7 년된 비교적 깨끗한 집이고, 빌라식으로 지은집이라 세는
생각보다 많아 보증금 3 억 3000에 월 180 여만원이 나온단다.
내가 거주하면서 이 정도의 월세가 나온다면 괜찮은거 아닌가?
문제는,
내돈 당장 7 억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것.
다 털어도 4억은 융자를 받아야 한단 논리인데....???
고민스럽다.
역세권이고,깔끔해서 좋긴한데, 돈이 문제다.
4억 빌리면 월 150정도가 순수한 이자비용으로 지출되어야 한다.
월세로 떼운다지만,수중에 돈이 들어오지 않으니 무슨재민가?
이 선호에게 다른 눈으로 봐달라했다.
제 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봤을때는 어떨지...
절대로 즉각적으로 결정은 하지 않을것이다.
설령 이 좋은 물건을 다른사람에게 빼앗길 염려가 있다해도 어쩔수 없다.
거금이 투자되는거고, 실패를 하지 않기위해 최선은 다해야 한다.
발품팔다보면 그 댓가는 돌아오게 되어있다.
사람마다 보는 안목은 다르니까.....
이 정도의 깨끗한집이고, 이 정도의 월세가 나온다면 그런데로 조건은 좋은데
당장 빚을내서 집을 사야 하는건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집은 사 놓으며는 오르게 되어있지만, 그 사이에 거래비용도 만만찮다.
건보료 인상은 뻔하고, 재산세며,다른 비용도 많으니까....
부동산가격이 이렇게 뛰고있으니 가만있다가는 나만 바보같이 집도 없이
아니 얻을수 있는 기회를 빼앗기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지...?
밀려드는 불안은 말할수 없다.
그래도 서둘지 말자.
매사는 때가 있는거고 기회는 있다.
더 신중하고 또 신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