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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안산의 식당세입자.
끈질기에 기다렸고,스스로 권리금을 조금이라도 받아 나가길 기대했지만....
자신만의 탐욕에 눈이 어둬 스스로 문을 닫은자.
응징할수 밖에 없는 상황.
아무런 이유없어도 금월 18 일이면 내가 원하지 않음 가게를 비워줘야 하는데
무려 18 개월동안 한푼도 입금시키지 않은자가 무슨 뱃장으로 문을 잠그고
숨어있는지...
세상엔 염치가 없는자들이 너무도 많다.
매사를 자신의 위치에서 판단하고 재단하고 요구하는 자.
-매월 2000 에 120 으로 하고,보증금도 한달후에 채워주는 조건으로 내가
주선할테니 사장님은 거기에 600 만 보태줘요.
지난번 그자가 제시한 조건.
새론세입자에게 권리금을 받고, 또 나에게 600을 받고...
내가 받아야 하는 것은 껍데기만 받아라?
-당신 그거 말이라고 해요?
500 을 준단 것은 즉각 물러났을때 준단 거고 그 쪽에서 받고 또 나에게 받고
꿩먹고 알먹고, 난 빈 껍데기만 챙겨라?
보증금 2000도 계약시 주는게 아니라 한달후에 준다?
그런 신용없는 사람을 내가 믿으라?
당신은 돈 받고 사라지고 뒷치다거리는 내가 해라?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물러나시요 그럼 내가 500 을 줄테니...
500을 줘도 당신이밀린거 합치면 1300여만원을 주는 격이요
이런 제안이 싫음 그만두고 인도하시요
나도 생각이 있고, 당신을 믿었더니 결국은 배신으로 되갚는군요.
-........
그 자와의 마지막 통화였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이젠 문을 닫고 사라졌단다.
서초의 김 선배를 찾았다.
아들과 함께 일하는 법무사무실.
-내가 서류작성해서 접수시키고, 나중에 재판기일에 참석해.
이건 보나 마나 이기는 것이지.
<김 >선배에게 일임시키고 왔다.
나중에 재판기일에 참석하면 된다.
물론, 그런 자리에 그 자는 올리만무하지.
뻔한 게임을 뭐하러 나올것인가?
그래도 할말이 있다고 나올려나? 혹시?
작년 밀린 월세 재촉했더니,
-사장님 지금 상황이 얼마나 힘든게 재촉을 하세요?
그 놈의메르스로 장사가 엉망 입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이해해 주시고요.
-그럼 나중에 신경 써주세요.
그 핑게로 그 자의 양심을 믿었더니 결국은 내 발목을 잡는다.
어떤 상황을 봐줄이유가 없는데 정을 뗄수 없어 믿었더니 결국은 이렇게 칼을
들이댄다.
이젠,
어쩔수 없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긴 시일이 걸려도 어쩔수없다.
그 자의 양심을 더 이상 믿을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꺼낼수 밖에...
2년간 딱 6 번 월세낸 자가 뭐라고 말을 할수 있는건지....
<배신>이라고 밖에 더 이상 할 애기가 없다.
돌아오는 발거름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