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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68평의 대지에 2층의 아담한 단독.
2달전엔, 8억 5천달란것을 8억 8천달란다.
그 사이에 3천이 올랐나?
비교적으로 조용하고 역세권으로 편안한 곳들은 모두 건축업자들이 빌라를
지어버려 단독다운 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적어도 화곡동에선....
간간히 눈에 띤건 빌라속에 파묻혀있거나,어중간한 평수의 집들로 업자들이 눈독을 들일수 없는 것들.
그런것들 뿐.....
산다면 무리할수 밖에 없는데도 집다운 집을 찾기 힘들어 포기할가 한다.
그렇게도 팔리지 않았던 집들이 요즘 잘 팔리는지 어제 화곡역 부근의 신축나홀로아파트 전용 7 평형이 1억 5 천인데도 5층이하 인기없는 곳만 남아있을뿐...
다 분양되었단다.
바로 전철역이 있어 통근하긴 좋지만, 거주로썬 좋은입지가 아닌데도 이렇듯
매매가 잘 되는가 보다.
전세를 사느니 편안하게 내집을 구한단 애긴거 같은데 ㅡ글쎄?
마이홈을 그렇게도 간단하게 결정해서 살수 있을까?
앞으로의 전망과 투자가치, 거주조건, 교통, 시장등등
따져봐야 할것이 한둘이 아닌데......
부동산하시는 김 여사에게 전했다.
-내가 너무도 욕심만 내고 현실을 무시하고 조건좋은 것만 고집하다 보니 이렇게
된것 같아요.
눈을 낮춰 40 평 후반에서 50 평후반 정도의 대지를 한번 알아봐 주세요.
-그럴께요 낼 오세요.
절대로 집을 살땐 현실을 무시하면 안된다.
-금전적인 가치.
-무리하게 융자를 내서 사는것도 금물.
-너무도 싼집만 고집하다간 영원히 내집을 만든다.
-입지조건중에서 젤로 중요한건 교통관계가 중시된다.
전철과의 거리, 시장과의 거리 등등.
그래도 젤로 지리를 잘 아는곳이 화곡동이라 이곳을 무시못하고 뱅뱅도는것도
문제긴 문제다.
서울에 더 좋은 곳이 한둘이 아닌데 왜 이곳만을 고집해야 하는지...
고려할 사항이다.
냉정하게 되돌아 보고,현실을 직시하자.
꼼꼼하게 따져보고해도 늦지 않다.
후회하기 전에 다 알아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