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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제 안산의 식당하던 세입자.
오랜침묵을 깨고 전화가 불이난다.
11월 18일자의 재판날짜를 알고서 그런건가?
-그거 2000에 130하기로 했어요 문자주세요.
전화를 해봐야 속이 뻔하다.
자신의 입장서만 애기하고 내애긴 들으려하지 않고 이기주의 적인 발상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자.
-그 조건으론 안합니다.
그때 5월초에 내가 제시한건 이렇게 소송으로 번지지 않고 편안하게 처리하려고
했던건데 댁이 무리하게 요구한 바람에 이렇게 되어 이젠 재판날짜가 낼 모랜데
모든걸 포기하고 내가 응할수 없죠.
1500이 밀린월세입니다 그것을 모두 포기하고 물러나라?
댁은 그 사람에게 권리금받고 물러나곤 나는 피를 보라?
내가 두가지 요건을 제시할테니 아무거나 응하거나 아님 그만두세요
재판으로 갈수 밖에...
하난 지금 당장 가게를 비워주고 떠난다면 밀린 월세1500 포기하고,
하나는, 그 조건으로 계약을 한다면 댁이 줘야할 1500에서500 제하고 1000 을 주던다 두가지 중에서 선택하시요 다른 조건으로 말할려거든 하지 맙시다.
오후에 또 다시 걸려온 전화.
-내가 가게를 넘기는 조건으로 권리금 1000 받는데 그중에서 500을 드릴테니 그만 양보하세요.
-전에 말한 두가지 요건아니라면 하지 않아요
전화하지 마세요.
이자가 죽게 생긴 모양이다.
재판기일은 닥쳐오지 나가봐야 땡전한푼 못받고 나갈건 명확관화한일인데
어쩔건가?
단 몇푼이라고 줘야 하는거 아닐까?
그게 더 편하고 실속있는거 아닐까?
빈몸으로 삐져나갈수 밖에 없는 현실.
어떤 변명을 해도 할말이 없을거다.
27개월 동안에 딱 6번 세를 낸자가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인간적으로 너무도 배신을 했고, 이렇쿵 저렇쿵 이유만 대다가 결국은 배신으로
칼을 꽂는자.
너무도 인간적인 배려가 없는 너무도 뻔뻔한 자다.
이젠 더 이상 이자가 버틸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없다.
모든것이 자신을 조여온 상황.
버틸수록 손해가 눈에 보이는데 어쩔것인가?
이자를 더 이상 용서를 해 줄수없다.
<신뢰>을 먹칠한자.
믿음을 배신으로 갚은자.
어찌 쉽게 용서가 되겠는가?
인간적인 면에서 빵점인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