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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1 일째

최순실이란 이름

-박근혜정부에서 국정농단을 자행했던 최 순실.

티비만 켜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렇게도 지겹게도 듣기싫은 이름 최 순실.

청와대와 대통령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그렇게도 별 짓을 다했을까?

매주 열리는 촛불민심앞에,

특검도  칼을 빼들고서 고군분투하지만, 그 결과는 어떨지,,

-박대통령의 뇌물죄적용여부.

-정유라의 이대특혜입학비리.

-문화계의 불랙리스트 명단파문.

최 순실은 국정한군데만 관여한것이 아니라 정말 기가 막힐정도로 곳곳에 그녀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탄핵>에 대한 헌재의 결정은 어떻게 될것인가?

헌재의 논고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은 유지할지, 내려올지...??

내려온다면, 자연인으로 남아있는게 아니라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

박 대통령의 운명의 시간은 서서히 달리고 있으니 바라보는 본인의 심정은

오죽할까?

<자업자득>이랄수 밖에...

광화문앞의 촛불민심.

물론 헌재의 결정은 현명하게 판단하겠지만......

들끓는 여론앞에 어쩔수 없을거란 생각이다.

대통령의 안이한 국정운영으로, 아니 한 여자와의 관계설정을 잘못한 탓으로

이게 무언가?

<이게 나라냐?>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라.

법과 원칙을 좋아하던 박대통령.


가족과의 단절과 청와대 출입조차도 금지시켜 정말로 개인비리로 얼룩진 역대대통령들과의 차별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박수를 받고 떠날줄 알았는데....

<탄핵심판>이란 이름앞에 초라한 모습으로 변한 지금의 대통령.

개인적인 심정으로야 안된일이지만,자초한일 아닌가?


대통령의 심리를 파고들어 벼라별 이권에 개입하고,연설문조차도 맘대로

고치고 위에서 조종했다니 누가 대통령인지....??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이 위대한 나라를 만든다.

중국에서,일본에서 얕보고 조롱하는 현실.

그렇게도 우릴 위해주던 오바바 조차도 퇴장하고 새로운 <트럼프>

결코 우리에겐 우호적이지 않은거 같아 불확실한 우리의 미래앞에 국민들은 불안하지 않을수 없다.

헌재의 판결이 빨리 떨어져  나라가 안정되어야만 한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행하고 있지만,과도기라서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수 있는 정부가 나와야 한다.


한 이름도 없는 아녀자인 최 순실.

국정을 농단하고, 이권을 챙기고, 인사에 개입해서 자기의 지인을 추천해서

고위직에 앉히고,<재단>을 그럴듯한 명분으로 기업가에게 돈을 뜯어 만들어

자신개인의 이익을 위해 만든 여자.

어쩌면 그렇게도 무모하게 할 수 있게 내버려 뒀을까?

<친박>의 그 무리들은 그 누구하나 이런현실을 이실직고해서 미연에 막을수는

없었을까?


시간이 없다.

헌재의 명쾌한 판단을 내려 하루 빨리 국정이 안정되어야 한다.

지금의 불안한 국정.

국민들은 안정되기를 바란다.

<광화문의 촛불>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다.

그건 국정이 안정되는 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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