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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5 일째

살 집의 조건

-내가 살아갈 집은 우선 교통이 편해야 한다.

전철에서 10 분거리거나, 버스로 4 정거장 정도.

다음은 시장이 가까워야 한다.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재래시장이 가까워야 한다.

<신영시장>은 저렴하고, 시장이 크다.

아마도 이렇게  싼 물건을 취급하는 곳은 서울에서도 별로 많지 않으리라.

다음은,

산책이라도 할수 있는 산이라도 가까운곳에 있어야한다.

시간있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수 있는 동산같은곳.

다음은 나중에 미래가치를 펼칠수 있는곳을 봐야한다.

엊그제 수명산 자락에 있는 53평에 지하1층 지상 2 층을 봤는데...

다 좋은데, 버스정류장 접근성이 너무 멀다.

재래시장도 비교적으로 멀고....

<영란>이의 출퇴근을 생각해보니 도저히 이곳을 선택할수 없어 접어야

했다.


등촌동의 51평 주택.

1 층 주차장에 2,3,4 층의 빌라형으로 3년정도의 신축건물.

11 억이란다.

막힌 골목길이긴 해도 6m가 넘어 진출입은 편하지만....

문제는 가격.

10억 5000까지 제시하자 그 편은 10억 7000이하는 안된단다.

더 의견을 나눠봐야 겠지만,요원할거 같다.


다음은 신월동지역.

59평에 지하층 포함2 층 단독.

6m도로지만, 좀 답답하지만, 사는덴 지장없을거 같다.

7억 5000

저렴하긴 하지만,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라 고민중.


요즘은 칼을 쥔 쪽은 매도자.

집값이오른단 이유란다.

-더 이상 오를까?


아직고 구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마음은 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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