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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종사촌 처남 k
오늘 전에 사둔집에 세살던 자가 나가지 않아 법에 호소하여 오늘 강제퇴거하기전에 집에 압류를 붙이는 날.
또 98 세의 장모마져 돌아가셔 정신이 없단다.
대지 120 평에 너른 6층까지 빌라.
그것으로만도 세만 받아도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이 없을 텐데도 그 옆집을
사서 또 다시 집을 짓는단다.
-형님, 이 정도면 편히 살수 있는데 또 다시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을려고 그렇게
또 집을 지어요?
-이거 사서 지으면 충분히 돈이 나오는데 그냥 보고 있으라고?
그냥 지으면 덤으로 얻을수 있어.
이해가 안된다.
아니, 욕심이 지나치면 되려 화를 초래하는데 왜 그럴까?
이종사촌처남은 평소에도 좀 지나치게 욕심이 강한편인건 안다.
그래서 4 년전에 소중히 집을 지어 그것으로도 부족함이 없이 잘 살아가는데
또 다시 욕심?
그돈도 수중의 돈이 아닌 융자를 받아서 짓는다고 한다.
은행융자가 이자가 쌀때는 그래도 도움이 되지만 요즘은 금리가 높고 얻기도
함들다.
현재의 건물갖고도 충분히 노후를 살수 있는데 왜 그렇게도 욕심을 부릴까?
욕심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긴,
돈 욕심없는 자가 어디 있을가만,한도가 있는게 아닐까.
창기 처럼 자신의 풍부한 돈으로 편안히 집을 지어 팔면 돈이 들어오는 경우와
은행융자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좀 위험한 것 아닐까.
현재갖고 있는것을 규모있게 굴리고, 여의롭게 살면 좋을텐데....
사고가 다르고, 생각하는 각도가 다른데야 뭐라고 더 이상의 어떤 충고도 도움이
안되는 말.
나 같으면 그냥 그것을 잘 굴러 여유롭게 살고 싶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단 것을 알고 있을텐데...
사돈의 별세로 부의금을 드려야 할텐데....??
장모제사때 만나니까 그때 전달하면 되겠구나.
5월 7일 그날 만나야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