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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아무리 그 여자가 좋다곤 해도 어떻게 멀쩡한 부인을 팽개치고서 그것도 정상아닌술집마담과 한 집에서 살면서 공직을 할수 있었을까?
지금 같아선,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단 이유로 짤렸을거지만.........그 당시엔 그게 통했다.
그런 이윤지 몰라도 그는 공직을 그만두곤 지금은 학원에서 일을 한단다.무슨일을 하느냐?그 사람 체면에 관계될거 같아 묻진않앗지만, 공직보담 낫겟는가?
부인은,아직도 ㅁ 구청에 재직중이란다.같은 직종이라, ㅈ의 상사를 만나 사정읋 하고 부탁을 햇지만...사생활이라 그걸 일일히 간섭하고, 통제한단 것은 어렵던시절.
지금도 그렇지만,그 당시에도 술집여자라면, 수준낮은 하류급으로 봤던게 사실.업무끝나곤 닥달같이 그 여자의 업소로 찾아가 종업원 노릇하던 ㅈ 아침도 못얻어 먹고 나와, 빵으로 아침을 대신했던 처량한 신세의 그.
-야 임마 정말이지 오죽 못났으면 밤새일해주고, 아침밥도 못얻어먹과 와서이런 궁색한 짓을 하냐?남자들 망신시키지 말고서,죽어버려임마.
하곤 버럭대던 생활 계장 ㅎ .
오랜만에 만나 차 한잔했다.-그 여자와 비정상적인 생활을 정리하고 지금은 본부인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정상생할을 하고 있다는 그.그 나마 다행이다.자신의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와 머물고 있는 현실.-속죄하는 마음으로 건강나쁜 장모님 모셔와 간호해드리고 있다.-잘하고 있네.그땐 우리들이 볼때도 정말 딱해서 어떻게 해줄수가 없엇는데....본위치로 돌아와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그.
-부인과의 갈등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꾸려갔던 부인.지금의 위치로 오기까지의 마음고생.보지 않아도 뻔하다.-얼마나 속을 썩혔을거란 것.
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혼자서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그긴 시간속에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컸으리란것.ㅈ 를 보고 잘 보살펴 드려라 부탁했다.기본적인 양심이 있다면 잘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