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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캄보디아의 현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단다.글고,6 개월후에 또 온다지만, 모르지.캄보디아 보담 배트남이 좋은데, 여건이 더 낫단다.캄보디아 남친과 가까워지는건 아닌지....??걱정든다.
사윗감은 그래도 토종이 좋지 외국인은 좀 그렇다.아무리 글로벌 시대라지만,문화가 생활패턴이 다른나라 사람과 이해하고 산단게아직은 다가와 지질 않는다.<사랑엔 국경이 업다지만.....>
민복이가 소개하여 준다던 그 사람은,묵묵무소식.아마도, 다시 외국으로 출국한다니까 그런건지 모르지만....만남도 헤어짐도 운명인걸.
가영일 만난 어제.-글쎄 가영이가 달라를 200 불이나 줬어,.너무 부담을 준거같아 미안해 죽겠어.-그럼 네가 나중에 갚으면 돼.잊지는 말고, 네가 잘 하면 돼는거지.좋은 친구란 변치않아야 하는거니까...
<여고 동창>인 가영이.가장 잘 어울리고, 유일하게 심도있는 애길 나눈 친군거 같은데....그 친구는 벌써 결혼을 한 사이라, 좀 간격이 있을것도 같은데 여전히 우정을과시하고 있다.<변치않은 우정>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항상 시들지 않은 우정, 그곳엔 이기와, 질투가 없고. 먼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그런 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우정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거지 만들어 지지 않는다.다가서는 우정.배려하는 우정.그게 중요한거 같다.
좋아하는 갈비도 못사주고, 회도 못사주고 떠나보내 맘이 더 쓰리다.하필, 감기가 기승을 부려 활동을 자유롭게 못해서 기회를 놓쳤다.겨우 어젠, 돼지 고기 보쌈을 싸서 먹은게 전부지.
며칠간은 또 사람사는 집같은 분위기 였는데, 오늘은 또 다시 정적에 잠긴집안 풍경.오늘도 와이프는 부천의 경마장으로 부업하러 갔는데 오늘도 늦겠지.왜 그렇게도 멋없이 사는건지...도통 그 심정을 모르겠다.답답하고, 또 답답한 여자.
시대가 변하면 의식도 바뀌어야 하는데....여전하다.속이 터진다.그 답답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