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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안산의 세입자에게 보낸문자.젊은 부부가 세들어 산지 올해로 2 년이 지났다.그간 한번도 제 날짜에 입금하던 사람이 어느 날 끊겨 전화했더니..-사장님, 저희들이 어떤 소송에 휘말려 밀렸어요 이게 곧 해결될거 같으니그때 밀린거 송금해드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요.
이렇게 예의바르게 전화온지가 벌써 5 개월전,그리곤 묵묵부답.전화를 해도,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었다.세입자로 들어왔을때, 참 인상이 좋아보이고, 편해보여서 믿었는데...갑자기 그런일이 있어 조금 기다리자고 기다렸는데...<약속>을 팽개치길 몇달째 무소식.이렇게 나오면 임대인은 화가 난다.어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하고, 부득히 못지킬때는 사전전화라도하여믿음을 줘야 할거 아닌가?
,세입자는,부인의 명의였고,그 이름으로 입금을 시켰는데...전화 통화는 남편과 했었고,.약속도 그 사람과 했다.
문자보낸지 5분후에,여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식결혼은 않고 사는 동거남과의 트러블로 ,그간 언쟁을 했었고월세는 그 남자가 꼬박꼬박 입금시켰고, 그런줄 알았는데 미입금시킨걸내가 보낸 문자보고 알았다는데.......믿어도 될까?지금은 헤어져 혼자 산단다.동거남이 헤어지는 마당에 미입금 시키고 간거란 애기다.
이달 말에 우선 2달만 입금시키고, 차차 꼭 입금하겠단 대답.-그랬어요?그럼 소송중이란 말은 댁과 헤어진다는 것을 의미했었나봐요.
결혼전에, 우선 동거부터 하는게 정답일까?평생을 함께할사람,그 사람의 모든것을 잘 알고서 몸을 맺기자 하는 의도좋은점도 있긴하지만.....우리세대는 상상이 안간다.벼락결혼을 했다가 쉽게 헤어지는 요즘 그것 보담은 잘 알고서 사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긴하지만...누가 더 손해일까?단연 여자쪽 아닐까?남자의 심리는,시간이 흐를수록 권태를 내는건 남자라서 그럴거 같다.
혼전 동거보담은, 연애기간을 길게 끌면서 사귀어보고 자신의 인생을 투자하는거좋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영란이가 사전동거한다고 애기한다면??물론, 애가 그렇게 과감하게 나갈것도 아니지만...<긴 연애>후에 골인하라고 애기해 주고 싶다.
누가 싫어서 헤어지자고 애기했든 이별은 긴 날들을 두고 자신의 인생에실패의 한장으로 남을거라 본다.
한평생의 반려자.정말로 선택하기가 어렵단 것은 누구나 동감한다.나의 선택은??50 점이라고 스스로 평가해 본다와이프에게 슬쩍 물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