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연애 신드롬>

<연애>가 요즈음 방송가를 뜨겁게 달구고있나보다.댄싱 로맨스 <섬바디>와 연애인을 상대로 일반인의 연애.<연애의 참견>이란 일반인의 연애경험담을 담담히 그린 것


<하트 시그럴>이란 것도 엇 비슷한 프로.요즘,이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이들의 연애와 그 시대의 나의 연애.차원이 다른사고와 가치관.공감을 느끼는 건 왜 일까.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엿보는 탐험적인 재미??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일치되는 주인공의 모든것.희열인가 보다.서수연과 이필모의 연애,느낌은 동감여서 이뤄질거라 상상햇는데 생각보다 빨랐다.-난, 그 결정이 어렵지 일단 결정한뒤엔 늦춰야할 필요가 없다이 필모의현실적인 사고.그렇지 결정된 뒤에 늦춰야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그건 정신적인 소모일뿐....


연애의 성공조건.-상대방의 의중을 알고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여자는 비록 남자가 첫눈에 맘에 들지 않아도 끝임없이 관심을 갖고배려해주면 끌리게 된다.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끌린다.


<섬바디>에서의 서재원과 첨부터 파트너가 되어 연습하던 한 선천.중간에 끼어든 맹 이슬.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한 왕자병였던가?어중간한 위치에서 행동한 그이게 실망을 느꼈던 서 재원.보기엔,그녀는 일편단심으로 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데,남자는 엉뚱하게도 맹이슬에게 필요이상의 배려를 보이자 실망한가 본다.차갑게 식어버린 재원.그리고, 이슬도 딴 사람과 데이트하는걸 목격하곤 위기감을 느낀건가.서재원에게 다가서지만, 그녀는 더 냉담한 표정,.-아 이 여잔 나의 포로다.이런자만심으로 소홀히 한 탓에......<위기>를 느끼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서 재원은 그와의 데이트에서 선천의 <진심>을 믿는다.-너와 말은 않해도 난 편한사람이 좋아지금 난 편해.이런 고백(?)을 진심으로 받아드린 재원.내가 봐도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재원.미모와 순수함.너무도 좋은 그 여잔데 왜 한눈을 판담?이런 안타까움이 들었는데.....<진심>앞에 마음도 변한다.


-내가 다가서면 설수록 그와 난 멀어진단느낌한결같이 함께 호흡을 맟추어 댄싱했던 <이 수정>그녀도 밀당을 못하고 진심으로 느낀것인가?너무 빨리 자신의 진심을 그 남자에개 해버리자 그게 매력이 반감?딴 여자에게 음악을 보내고, 탐험한다.아름다운 이 수정이가 좀 더 먼위치에서 밀당을 했더라면 도망치진 않을텐데...

남자들의 공통된 심리.여자들이 너무 화끈하게 대쉬하면 달아난다.이미 잡은 사냥감을  왜 더 잡으려 긴장해?이런 심리.또 다른 사냥감을 향해 눈을 굴리는 심리.


이미 포로된 여자보담은,새롭게 미지의 여자를 더  신비롭게 생각하는 심리??그러다 두 마리토끼 놓치는 우.

섬바디의 여자들.첫눈에  반한 한 남자 한 선천.오직 그 남자만을 향한 진심.내가 보기엔 가장 덧 보이는 여자였다.그런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 남자는 후회가 없을거 같은데...........여자의 선택기준.우선 가장 중요한건 미모일거 같다.다른건 차후에 문제일거고....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0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