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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하트 시그럴>이란 것도 엇 비슷한 프로.요즘,이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이들의 연애와 그 시대의 나의 연애.차원이 다른사고와 가치관.공감을 느끼는 건 왜 일까.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엿보는 탐험적인 재미??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일치되는 주인공의 모든것.희열인가 보다.서수연과 이필모의 연애,느낌은 동감여서 이뤄질거라 상상햇는데 생각보다 빨랐다.-난, 그 결정이 어렵지 일단 결정한뒤엔 늦춰야할 필요가 없다이 필모의현실적인 사고.그렇지 결정된 뒤에 늦춰야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그건 정신적인 소모일뿐....
연애의 성공조건.-상대방의 의중을 알고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여자는 비록 남자가 첫눈에 맘에 들지 않아도 끝임없이 관심을 갖고배려해주면 끌리게 된다.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끌린다.
<섬바디>에서의 서재원과 첨부터 파트너가 되어 연습하던 한 선천.중간에 끼어든 맹 이슬.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한 왕자병였던가?어중간한 위치에서 행동한 그이게 실망을 느꼈던 서 재원.보기엔,그녀는 일편단심으로 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데,남자는 엉뚱하게도 맹이슬에게 필요이상의 배려를 보이자 실망한가 본다.차갑게 식어버린 재원.그리고, 이슬도 딴 사람과 데이트하는걸 목격하곤 위기감을 느낀건가.서재원에게 다가서지만, 그녀는 더 냉담한 표정,.-아 이 여잔 나의 포로다.이런자만심으로 소홀히 한 탓에......<위기>를 느끼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서 재원은 그와의 데이트에서 선천의 <진심>을 믿는다.-너와 말은 않해도 난 편한사람이 좋아지금 난 편해.이런 고백(?)을 진심으로 받아드린 재원.내가 봐도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재원.미모와 순수함.너무도 좋은 그 여잔데 왜 한눈을 판담?이런 안타까움이 들었는데.....<진심>앞에 마음도 변한다.
-내가 다가서면 설수록 그와 난 멀어진단느낌한결같이 함께 호흡을 맟추어 댄싱했던 <이 수정>그녀도 밀당을 못하고 진심으로 느낀것인가?너무 빨리 자신의 진심을 그 남자에개 해버리자 그게 매력이 반감?딴 여자에게 음악을 보내고, 탐험한다.아름다운 이 수정이가 좀 더 먼위치에서 밀당을 했더라면 도망치진 않을텐데...
남자들의 공통된 심리.여자들이 너무 화끈하게 대쉬하면 달아난다.이미 잡은 사냥감을 왜 더 잡으려 긴장해?이런 심리.또 다른 사냥감을 향해 눈을 굴리는 심리.
이미 포로된 여자보담은,새롭게 미지의 여자를 더 신비롭게 생각하는 심리??그러다 두 마리토끼 놓치는 우.
섬바디의 여자들.첫눈에 반한 한 남자 한 선천.오직 그 남자만을 향한 진심.내가 보기엔 가장 덧 보이는 여자였다.그런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 남자는 후회가 없을거 같은데...........여자의 선택기준.우선 가장 중요한건 미모일거 같다.다른건 차후에 문제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