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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2 년후 퇴직한 < 준>의 전화.1 년에 단 한번의 모임 시우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다녀보니 그게 아니었다.앞선선배든 후배든, 같이서 담소나누고 못다한 애길나눠야 하는데 그곳도 끼리끼리앉고, 서열순(?)으로 배열되어 앉으니....
퇴직후에도.급수가 있는가?4 급은 겨우 몇명이지만...5급은 그들끼리, 6 급은 그들끼리,7 급은 그들끼리 또...이게 무슨 짓인가?
뜻이 통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앉아 담소를 나눠야 하는데 거기도 서열로앉아 있는 꼴.-어쩌다 운 좋아 승진해 고위직에 올랐지만, 우린 뭐 능력없어 못했나..빽없고, 돈없어 못했을뿐인데 마치 자신들이 잘나서 능력있어 승진한것처럼행동하는것 보면 가관이란말야...다녀온 어떤 후배의 애길 듣고 보니 그랬었다.
모셨던 상사가 반가워 가까이 하려면 거긴 그들만의 사람들이 앉아있다.그래서 악수하곤 다시오곤 했는데.........퇴직한지 10 여년.얼마의 세월이 흘렀는데,아직도 그 직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 그런걸까.
그걸 의식한 주체측에서 의자배치를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배려하는 차원에서무조건 참석순으로 배열한다든지........골고루 혼재해서 앉게한다든지...
운없어 7 급으로 퇴직한 후배왈,-이 새끼들 정말 못봐주겠어.다신 안올래.이거 뭐야?
퇴직한후에도 그들에게 우리가 하수로 보인모양이지?내가 무어 그들보다 못한게 뭐야돈이 딸려 학력이 딸려?다만, 그놈들 같이 승진하기 위해 목안매고, 돈 쓰지 않은거지.소신껏 하면 시간되면 승진시켜줄줄 알앗는데 아니더라구....<능력>아닌 손바닥 잘 비빈놈들이 먼적해버리더라고...그게 죄야.그게 능력이고, 눈치보지 않고서 묵묵히 나간게....
일리있다.재직시에도 그게 항상 좀 불만였는데 나와서도 그 꼴을 보게 되니...
그런 모임에 가면 더 스트레스 받는다.잘 나와서 안내하던 ㅂ 란 미모의 여자,다신 나가진 않는단다.그 꼴이 보기 싫어...
그런것을 보면서도 열심히 나가는 <준>그의 행동이 용기잇는것이라고 박수쳐줄까?단 1회 모임인 시우회.점심먹고온것이 전부인데, 그게 모임의 의미가 뭘까?주체측에선 여러사람들이 편안히 모일수 있는 방안고민을 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