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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첨부터 무리하게 운동한 탓에 몸살 아닐까?
꼼짝도 못하고 칩거중에서 티비만 쳐다보니 눈이 아프고 컨디션 제로
-무슨이율까?몸살일까. 감기가 낫지않아 그럴까.
저녁도 식욕없어 굶고 잤지만 배고픈줄을 모르겠다.당연히 배가 고파야 정상인데.......
-아프다는건 참으로 괴로움이고, 슬픔이다.와이프는 눈뜨자 마자 외출중이라 이게 부부인가?곁에서 음식이라도 만들어 주곤하면 더 빨리 나을텐데..이런 짓(?)은 할줄도 할려고하질 않는다,뭐가 그리도 바쁘고 뭐가 그리도 할일있는지...알수 없다.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 생활하고 공동체로 움직여야하는데 그런연습을헤보지 않아 모른다.나이들어가면 부부는 정으로 산다했다사랑?가까운 친구같은 정으로 사는데 와이프는 그런것을 모른다.
오늘도,칩거하면서 보내야 할거 같다.저녁도 굶고해서 배가 고파야 할텐데 식욕이 없으니 더 답답하다나른한 몸살과 여기 저지 쑤시는 증상.이런게 바로 몸살일거다.낼은 또 다시 병원에 다녀와야 할듯하다.
그 누구도 내 건강을 챙겨주려하질 않는다스스로 챙기는 수밖에 없다.나은 감기가 왜 또 다시 발병한걸까?무리한 운동탓일까.짜증만 난다.-섭생, 뭣 보다 중요하다건강을 지킬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본다.오늘 하루의 지루함, 답답함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