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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5.18 폭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변질됐다.
-북한군 개입여부를 이번 진상규명항목에 포함시켜야 한다.
자유한국당 김 순례의원과, 김 진태 의원, 이 종명 의원의 발언들이다.
이미 다 아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1979년 박정희 전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힘의 공백이 생기자 신 군부의 실세였던 전 두환 합수본부장.일단의 신군부세력들이 최 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자신들이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광주를 희생양으로 삼아 권력을 쟁취하는과정에서 무고한 시민과 학생들을 무차별 살상한 천인공노할 만행.물론, 그 최고정점엔, 전 두환이 있었지만...발포자로 지목된 사람도 전 두환이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며 자신은 모르는일이라고 애기한다.시민을 향해 총을 겨누게 한자가 과연 전 두환 말고 누구였을까?
1993년 김 영상 정권이 들어서며 역사적 사실들은 검증했거니와 사법부판단까지 끝난 사실을 지금 왜 다시 들쑤셔 혼란을 주고있는가?
-내가 5.18당시 조선일보기자로 광주에서 생생하게 체험했고 사건을 다루면서 북한군600여명 개입은 상상도 못하고 그럴 상황도 아니었다.북한군이 개입했다면 어찌 지금까지 그게 밝혀지지 않았겠는가?자유한국당 8선의원으로,지금은 무소속으로 있는 노 정객 <서청원>의원의 애기다.
당시 광주에서 취재했던 조선일보 기자 출신.그가 체험했던 사실을 애기하는데 왜곡해서 말을 하겠는가?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의 역사인식.이 정도라면 뭐라고 할수 있는가?이미 수년전에 다 검증하고,청문회까지 하면서 두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냈는데..
아직도 5 월 18일 되면 가슴앓이를 하는 유가족들.민주화를 위해 맨몸으로 시위를 했다고 무차별총을 난사해 살상을저질렀던 그 만행을 왜곡해?아무리 부인해도 진실은 덮을수 없다.그 날의 진실은 이미 밝혀져 해마다 그날이면 그곳에서 아픔을 잊지않기위해 숭고한 행사를 한다.<민주화 투쟁>이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건.이상한 괴물을 만들어 세금을 축낸다고??그럼 그때 자식과 남편을 잃은 유가족은 어떻게 달래줄건데...??5.18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본다고??그게 양심적인 국회의원의 시각인가?
소위 양심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그런 발언을 했단 것은 이해도 안되고용서도 안된다.5.18 유가족들에게 다시금 상처를 건드려 눈물을 흘리게 한다.숭고한 역사적인 사건을 좀 왜곡말자.<북한군 개입>은 명백한 허위임은 다 알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