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셋이서 의견들이 분분했지만, 당일 코스로 목포를 선정했다.아침일찍 용산에서 ktx 타고 목포에 들려 회를 먹고 유달산에 올라목포시내를 바라보면서 추억에 젖고...
이곳 저곳을 들려 구경 좀 하다가 저녁을 먹은후에 서울착. ㅊ 가 워낙바빠 당일코스로 정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맘에 맞은친구들과 바람이나 쏘이러 나들이 간단 자체가 의미가 깊다.
떨떠름한 ㅊ 를 움직인건 나다.워낙이나 유럽이든 아프리카든 안가본 적이 없는 친구라 시시한 국내나들이가 뭐 흡족하진 않겠지만,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움직인단 것이좋은게 아닌가.
목포,나의 신혼여행지며, 이곳 저곳을 안내하던 사촌형님딸인 찬님.인천에서 산다고 하는데 연락도 끊고 지낸다.딱 40년전 애긴지라 오래도 되었다.
ㅊ와 전화해서 영산포 홍어를 주문하라고 해야지
가면서 오면서 막걸리에 홍어한접시 그 맛.기가 막힌맛 아닌가?
기헌인 사교춤을 너무도 좋아해 그런곳이나 기웃거릴거 같고.. ㅊ 는 다 좋은데 술을 너무 좋아하지 않아서 좀 재미가 덜하다.
어딜가든 먹는맛을 빼면 뭐가 남은가?맛있는곳을 찾아서 맛을 보고 온단 것.그건 관광재미가 먹는데서 찾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