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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각자 따로 따로, 제사도 자정을 기해 지내는데 요즘은 초저녁에 모신다.것도 기독교신자들은 절도 않하고 기도로 끝낸다.예전같으면 상상할수 없는 일들.그냥 편리하게 자신들의 취향대로 모신다.
형님과 둘이서 모신다.누님과 두 여동생들.오지 않는다.형수의 말도 안되는 메너때문에 발을 끊고 지낸다.호현이 결혼후 부터 그랬으니까 10 년은 넘은거 같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형수란 여자.대화를 끊고서 자낸다.다만, 부모님 제사에 참석할 뿐....그 사이에 낀 형님은 좀 거북하겠지만, 그렇게 지낸지 얼만데 이제와서복원할수도 없고, 할려고 하지도 않는다.시동생이 사경을 해맬때 문병이라도 왔더라면 모든것을 덮어갈수 있었을절호의 기회.안양이 지척인데도 와보지 않은 독한 여자가 형수다.입장이 바뀌어 형수가 그런지경였다면 당연히 난 갔지.그런 기회를 통해 미움을 덜어버리고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그런것 조차도 하지 못하는 못난 여자가 바로 형수다.
우리가문의 외톨이가 된 형수.그래도 그런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서 잘도 산다.오직 돈이고, 둘째도 돈밖에 모르는 사람.대화란, 통할수 있는사람과 하는거지 소통이 되지않은 사람과 무슨 대화가되겠는가?
친구 ㅊ 가 자신의 형님과 평생 손을 잡지 못하고 끝냈단다.그때서야 형수가 사과하더란다.형님 살아있을때 사고하고 잘 지내지 죽은뒤에 사과?무슨 의미가 있다고...?이게 사람인가?바로 앞에 펼쳐질 일을 모르고 사는 인간,바로 우리들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이다.오늘 최선을 다하고 살아야 한다.내일을 모르기때문이지.
내일 형수란 사람과 만난다침묵으로 일관하는 시간들그게 견디기 힘들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단련되어 그런가.
준자 부부와, 강서방과 덕성 부부와 애길하다 오면된다.이게 무슨 형수와 시동생 사인가?그걸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 대현이와 호현이란 놈들.그 놈들돟 같은 수준이라선지 아님 애당초 엄마의 고집을 꺽을수없어 포기한건가.답답한 세상.아무런 잘못없는 내가 손을 내밀어야 할까?그러고 싶지 않다.뭐 내가 잘못한거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