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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몇년전에도,도시 가스공사건으로 몇번의 회의를 했고, 진행한다고 하더니 아무말도 없이 단절된 적이 있었다.나중에야 단합이 안되어 무산되고 개인적으로 가수연결공사를 한적이있었다.적어도 무산되었음 연락이라도 해줘야 도리아닌가.
-수도공사도, 자신의 문앞의 계량기까지는 설치비받고서공사해주고,거기서 부터 집안의 수도꼭지까지는 또 다른업체를 선정해공사를 해야 한단다.3월 18일날, 공사업체로 선정된 곳에서 나와서 대충적인 공사비 산출을해준단다.당연히 와야지.얼마의 공사비가 책정될지 그게 궁금하다.후엔,계량기에서 부터 집안의 꼭지까지는 어떤 업체를 선정할지는 아직 선정되지 않아 어떻게 될지 ..그게 전체적으로 선정되지 않으면 강 서방에게 의로하면 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른다.
수돗물이 나온다면, 전에 사용하던 지하수는 없애야지.처음 설치할때 돈 많이 들고, 또 수리하느라 140만원을 투자했으니 그게 얼마나 애물단지인지....
-어디 사세요?여기서 살지 그래요?여기 살기 좋아요 이사오세요.어떤 줌마가 그런다.주위 사람들은 다 얼굴이 익는데 난 모를테니까..-네 좋죠,헌데 제가 사정이 좀 있어서요.어물거리지만, 여기서 거주하고픈 맘은 없다.
가장 가까운 모란역인 성남.버스타고서 25 분 소요된다.성남이라도 가야만 문화적인 맛(?)을 느낄수 있을까?여긴 그냥 한적인 시골같다.외로워서 어떻게 소일할까.그래도 여기 사람들은 참 좋은사람들 같아서 좋아보인다.<전원주택>이란 공동적인 면 때문에 그런가?가치관이 같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