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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요즘,한살 더 많은 처남이 얼굴이 많이 늙은거 같다.작년에 샀던 집때문에 많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같다2층의 세입자가 무조건 방을 비워주지 않고 버틴 바람에 긴 시일동안재판을 벌여와 결국은 나갔지만, 그 사람이 속을 썩혀 그런것.-일단 상반기 까지는 공사를 미뤄두어야 할거 같아.상반기중에 상업지역으로 바뀔수 있단 거야 그럴수 있을까?말은 있었다.일부지역이 상업지역으로 바뀐단 말.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바뀐다면 좋은거지.용적율이 높아지니....
-형님 지금 이 집이나 관리하면서 편히 사세요 뭐하러 또 잡을 사서 지으려고?-지으면 이 집이 얼마나 더 좋아지는데...??
결국 강행하고 사더니 지금껏 신경쓰고 있다.현재의 빌라,대지 120평의 6층 빌라.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되는데 또 욕심을 부리다니...하긴,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그 끝은 어딜까자신의 삶이 어디까지인데 욕심을 부릴까?나도 그럴진 몰라도, 이 처남도 욕심을 너무 부린거 같다.몇년전엔 이 보다도 훨씬 못한 집에서 몇십년을 버텨왔는데도 왜 이렇게 욕심을 부릴까.
인간의 한계.그 끝은 없는거 같다.현재 식물인간으로 생존하고 있는 삼성의 이 건희.그에게 돈은 무슨 의미일까?그 에게 살아온 삶은 어떤 의미일까?오늘에 최선을 다 하는 삶.오늘이 최고의 즐거움인 삶.시간의 감이 아쉽고 안타까운 탓이다.
-이 집이고 뭐고 다 애들에게 줘버리고 시골에서 살고 싶어.김제의 집에서 채소 가꾸고 나무심고서 살게..-형님, 나이들어선 교통좋은곳서 살아야 한데요그래야 몸이 아프면 금방 병원으로 가죠.여지껏 여기서 살다가 왜 시골로 가요?난,절대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서울이 전 좋아요.매일 즐겁게 살수 있으니.
귀촌이 좋을까?그런데 왜 그렇게 집을 늘리려고 그렇게 신경쓰고 그럴까?결국 애들에게 다 줄거면서...내가 살아온 삶은 뭣인가?아무것도 남은게 없는데....??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애들은 그 들의 세상이 있을뿐..왜 함께 엮어서 생각할까?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