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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1시간정도소요되는 치료.치료전에,잇몸에 주사가 왜 그렇게 아플까.칫과는 누구나 오길 두려워 하는 곳.일단 아프다.
치료가 끝난후,원장에게 문의했다.-어금니 2개를 임플란트 하라하셨는데, 이를 빼지않고 그걸치료후, 보철을 보완해 사용하면 안되나요?이를 뽑는단 것이 정말로 두려워요.-안됩니다.이뿌리가 깨져뽑아야하고, 임플란트 할수 밖에 없어요.자연치를 살리기 위해 그런 시술을 해도 다시 결국은 임플란트 하게 되더라구요, 금방 망가져 못쓰게 되니까..그건 낭비잖아요?-네 방법은 임플란트 밖에 없군요.
다들 그런다.될수 있음 자연치를 살리고 그걸 살려 쓰는게 좋다.그런데, 난 어쩔수 없이 이를 뽑고 임플란트 밖에 답이 없나보다.원장의 단호한 입장.
이를 뽑은뒤, 6개월후에 심고, 또 5 개월후에 나사를 박는단다.딱 1 년이 소요된단게 참 지루하지만, 방법이 없는데야 어쩔건가.
간밤은,이의 통증으로 잠을 설쳤다. 이 아픈건 참으로 참기 힘들단 말.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었는데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다.은근히 욱신거리는 잇몸.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고통이기에, 견딘단것이 참으로 힘들다.
충치를 막기위해 나름대로 관리를 잘했다고 자부했는데...나이듬은 어쩔수 없다.몸의 구석 구석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모르고 산다.
여기에 몸을 맡기기 전에, 다시 한번 꼭 임플란트 밖에 방법이 없는지 한번 다른 곳을 찾아가 문의를 해 봐야겠다.
이를 뺀뒤에, 잇몸에 심을때 비용은 지불한단다.
이 병원이 신뢰가 가는건 늘 가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인다.스케일링을 해도 일일히 원장이 찾아와 점검해주고, 최종적으로마무리 해주는 성의.그런것이 신뢰를 받는 요소가 아닐런지...<명의>란,그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고객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비로소 명의가 된다.아직,명의란 말을 결론내긴 이르다.확실한 체험을 하지 않았으니.....
그래도,지금껏 이 정도의 이를 잘 사용할수 있었던건부모님이 몰려준 치아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고마움을 느낀다.부모의 DNA는 결코 무시할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