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보건소에서 <대사 증후군>검사를 했다.-피검사.-소변검사.-초음파 검사이젠 보건소에서도 많은것을 검사해준다.참 좋은 세상이지.
이번해는,어차피 <건강검진>을 하는해지만,여기서 한번했다.-1 주일후에 접수처에서 확인하세요.친절한게 일반병원같다.

-다른건 괜찮은데, 근육을 더 키워야 할거 같아요.지금 이렇게 열심히 헬스크럽 다님서 운동하는것도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것인데 아직은 효과가 미미한지.....

매일 2시간동안의 강도높은 운동.숨이차고, 모든것이 아프긴해도 무리하게 운동하는거라 생각하는데...꾸준히 하면 좋아지겠지.여기서 운동하는 사람들, 평균 3-6 년은 된다.그 정도로 매달리고 하는거라 몸매가 그 정도지.어찌 운동이 하루아침에 몰라볼정도로 좋아질수 있을까.쉬임없는 <끈기와 근성>만이 몸을 만들어 주리라 본다.

러닝마쉰도, 매일 35 분정도 걷지만 앞으론 뛰어야한다.하루 3km정도 걷기효과가 있지만, 더 높여야 한다.문제는,절대로 운동에 대한 욕심을 부려선 안된다.그게 진실이다.<과유불급>도 변함없는 원칙이지.


아침 2시간의 운동이 하루의 전부다.오늘도 미세먼지가 나빠 외출을 상상 못한다.다시 미세먼지가 뿌옇다.<코발트 >빛의 하늘.그게 우리의 하늘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