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드뎌 수돗물이 나올려나?

-이번월요일 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차차 순서를 알려드립니다.회덕동 회장의 문자.

이미 일주일전에,집앞 수도계량기까지의 공사비를 입금했기에 착수한줄알았는데우리라인은 아마도 미지급자가 있었던 모양.

문제는,거기서 부터 집안까지의 내부공사.그게 안개에 가려있다.<공사비>가 어는정돈지??그걸 모른다.알고서 맡겨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엉뚱하게 비싼 공사비를 요구하곤한다.거의 모두가 그렇다.<바가지>를 쒸운다.
그럴바엔,편하게 <강 서방>에게 일임할 생각.그 사람은 그래도 믿음이 간다.<정당한 공사비>를 받으니까.

자신이,지하수의 모타가 고장나서 어떤기술자를 데려다가고치기도했고, 그 내역을 잘 아니까...내가 직접 회덕동까지 갈 필요도 없고 완공되었을때...가면 되니까.

언제나 수돗물이 펑펑 쏟아질까?기대가 된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0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