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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당당하던 홍자가 탈락후보에 올라 마스터들의 선택으로 오르긴 올랐지만,자신들이 당당히 우승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송 가인의 가창력앞에선 군인들은 떼창을 불러 그를 지지했었다.트롯아닌,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해 다른분야에서도 탁월한 실력이 있음을 보여준것 아니었던가.
12 명이 겨루고, 마스터 점수와 인터텟 점수, 그리고 현장점수까지 집계 발표했을때,정 미애1위 홍 자 2위 송가인 3위, 김 나희 4위 정 다경으로 결정.송 가인이 3위여서 의아했다.
12 명이 결승전에 오르기 위한 필사적인 열창.2인 1 조로 한 가수의 노래(레전드 노래)를 한번씩 불러 그 중에서 잘하는 가수를 현장고객의 점수만을 인정해 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무대.마스터들의 주관과 평가가 없어 공정하고, 냉정한 평가점수가 될거라 봤었다.<대중가요>니까 대중의 귀는 정직하니까....
송가인과, 김 소유는 정통 트롯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취향도 같아서 붙었지.대진표가 묘하게도 맞아 떨어진것.김 연자의 < 진정인가요>란 노래로 1982 년도에 김 연자의 노래를 처음으로 맛갈스럽게 불러 인기가수의 대열에 오른 노래란다._이 노래가 어려워 지금도 컨디션이 나쁠땐 음이탈로 잘못 부른 노랜데두 가수가 너무도 잘 불러줘 감동 받았고 고맙다.이런평을 했던 인기 가수 김 연자.
김 소유도 너무 잘 불러 관중의 우뢰같은 박스를 받았지만, 역시 송가인 앞에선 적수가 안되었다.송가인의 노래엔, 가창력과 감성을 자극한 면이 달랐다.12명의 준결승전을 펼친끝에 푤 확인했더니...송 가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서 300 명중 204 명의 푤 받아 3 위에서 당당히 1 등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2 위 정 미애, 3위 홍 자,4 위 김 나희, 5위 정 다경으로 확정되었다.담주엔 5 명중에서 당당히 미스트롯을 뽑는단다.기대된다.
5 명으로 점 찍었던 사람들.김 소유가 오를줄 알았는데, 9위로 추락하고, 그 자리엔 김 나희가 올랐다.개그우면 김 나희가 이렇게 오를줄 상상 못했다.
5 명중에서도 단연 폭발적인 인기 가수는 역시 송 가인.딱 정통 트롯에서 인기를 끌거 같다.미모에서, 가창력에서, 메너에서도 역시 송 가인은 달랐다.-아 같은 노래라도 잘 부르는 가수가 부르면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여실히 느낀다.
군인앞에서, 정통트롯가수가 어떻게 그렇게 목이 터져라 불러야 하는<tears> 를 그렇게 잘 부를수 있는지..??대중의 귀를 끄는 힘.그녀는 타고 났나 보다.<미스 트롯 진> 송 가인을 그려본다.송 가인을 제외하고 과연 누가 될까?상상이 안간다.하지만, 모른다.점점 더 재밋어 가는 <내일은 미스트롯>끝나며는 무슨 재미를 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