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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그날은 당연히 부모에게 전화하고, 용돈이라도 드려야 자식된 마땅한 도린데...하루내 종종 무소식.-아빠, 오늘 늦어 죄송해요 너무 바빠서..내 통장에 20 만원을 입금시켰단 문자뜬지 1 분도 안되어 걸려온 전화.-임마, 이게 뭐하는 짓이냐?하루내 부모에게 전화한통 없다가 잠자리에 들 10시에 전화해?이 돈 그대로 너에게 반송시켜버리고 싶어.임마 돈이 문제가 아냐.안부전화가 더 소중하고 기다려져.-아버지 죄송해요 그냥...-됐어 오늘은 더 이상애기하고 싶지 않아지금 화가 나서 너하고 대화가 안돼낼 다시 전화해.그때 애기해.
소중한 어버이 날을 다 소모하곤 저녁늦게라도 돈만 송금하면 모든게넘어갈줄 알았단 말인가?어떤 잘못을 해도 그냥 용돈 몇푼주면의무가 끝?도저히 묵과할수 없었다.잘못을 지적해주고 , 올바른 인성을 기르게 하는게 부모의 의무기도 하다.그냥 모른체 하는거야말로 자식을 잘못된 길로 가게 하는 것이다.
용돈 주면 그만 땡할줄 알았던가?<정성이고, 진심>이 중요하다.돈은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진심에서 우러난 마음.감사할줄 아는 마음.그게 더 종요한데 왜 그렇게도 모를까?-아빠, 오늘 어버이 날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이런 문자한통 보냈어도, 모든게 용서가 되었을텐데...
아무리 마음속에 간직했다해도 표현을 않하면 어떻게 알겠는가.마음에 없는 억지로 하는 행동.그건 아니다.진심없는 효도나 성의.그건 눈에 보인다.
-아빠, 별일없으시죠?제가 일이 좀 바빠서 나중에 전화드릴께요.이 정도의 성의만 보였어도 이해를 했을텐데 이런거 조차도 하지 않고서 어떻게 답변할수 있을까.
-다신 그렇게 하지마.살아가면서 모든게 타이밍이야.사랑도 효도도 다.....문제는,얼마나 마음의 진심.그게 중요하다.암튼, 그 놈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어버이 날은 우울했다.<진심>은 어디든 통하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