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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불과 3 년전 부터 알게된 ㅎ 나이차가 있어선지 몰라도 그냥 편하게 <오빠>라고 칭한다그게 더 편하다.13아래니 그럴만도 하지만, 다른여자들도 어디 그런가.작년엔 자주 싸움도 했던 ㅎ자신을 완전공주로 착각하고 자신을 그렇게 불러주길 좋아한 여자라서난 가끔 엉뚱한 소리로 그녈 코너로 몰아넣곤 했기에 트러불도 많았지만그런데도 화해하고 그랬었지.<진심>은 참 착한 여자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 그냥 4 남매.ㅎ 에게 절대로 지나친 농담을 삼갑시다.재이씨가 그런다.진한 농을 즐겨하는 날 겨냥(?)한 엄포지만, 농도 그 선을 넘으면 안되지그냥 편하게 지내다 보니 ㅎ 도 나의 농을 이젠 이해하곤해서 좋아한다.-오빠, 또 그소리할려고 하지?-어때서?
내손으로 뜯은 쑥을 ㅎ 가 깨끗히 씻어 그걸 시골의 외삼촌의 방아갓에서 만든 떡.어젠 따끈해서 맛이 감칠맛있었다.다음주에는,한번 4 남매가 그녀를 위해 식사를 사주기로 했다.이런 핑게 저런 핑게로 만난단 것은 좋은거라...
다만,ㅎ 와의 둘만의 등산을 이미 약속했다.작년에도 둘이서 갔던 그 산.전의 경기대 뒷편의 <안산>으로 가자했다.고즈넉하고, 조용하고 둘렛길이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 걷긴 좋은 코스다.둘이서 간 사실은 비밀로 하기로 하고 가자했지.괞히 그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이르킬 일은 하지 않은게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