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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1 봉지당, 양파반개, 대파1 뿌리, 감자반개,애호박 1/3개 넣고,먼저 잘익지 않은 감자와 애호박넣고 6 분간 센불에 끓인뒤에 다른양념넣고서 중불에 4 분간 끓이면 된장찌게맛 난다.두부도 1/3 모만 넣으며는 더 맛이 난다.된장찌게는 두부가 꼭 들어가야만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재료도, 시간도, 불도 설명서대로 했더니 진짜 감탄할정도로 맛이 좋다.그 음식이 맛이 없다 있다는것은 적당한 재료와 불에끓일때 타임과, 붓는물의 양.그런것을 제대로만 준수하면 맛을 낼수 있는데 그걸 어긴다.
<된장찌게>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을수 있고 영양소도 들어있어서 좋은거 같다.
방송보면,백 종원이 그냥 편하게 하는 음식.금방 하는거 같아도 나름대로 재료가 꼭 들어가고 시간과 배합이 포인트같다.저런 남자와 사는 소 유진은 얼마나 좋을까.
금방 뚝딱 하고선 끓여주는 된장찌게.그런 마누라가 옆에서 있음 얼마나 좋을까만 와이프는 전혀 조리완 담을 쌓고 산다.재료를 규정대로 넣지 않고, 적당히 하고 그러니 맛이 있을리 없다.여태껏 살면서 진짜 그 맛에 놀란적 한번도 없다.-그럼 그렇지 당신이 하는 음식이 뭐 그렇지...
마트서 <다담 된장찌게>를 사오면 되고 그 규정대로 끓이면 구수한 맛을 즐길수 있다.스스로 해 먹는 시대.와이프는 기대도 않는다.말을하면 피곤하니까....
이젠,몇번 만들어 보니 노트를 펼치지 않아도 그 맛을 낼수 있어 달인이다.이젠, 다른 것으로 시선을 둘러보자.음식은 첫째가 정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