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리의 부다페스트의 듀나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큰 크루즈선과 충돌해7 명사망, 7 명 구조,19 명 실종사건.

거긴 야경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는데....관광가서 그런 참변을 당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19 명 실종이란건 거의 사망으로 보는게 맞지 않는가.어떻게  바닷속에서 지금껏 생존할수 있겠는가.기적이 아닌 담에야....

지금생존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19명의 실종자는 어디로 갔을까.이미 사망한 사람은 사고지점에서 3.2KM나 아래로 떠내려갔다는 보도도 있다.유속이 세고 비가 와서 물도 불어서 그렇게 된거 같다.

모처럼 그곳까지 관광을 간건 얼마나 기대하고, 아마도 평생에 첨 간사람도 있을터..동 유럽을 그렇게 쉽게 갈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유럽여행은 나도 가보지 않아 궁금한데, 이런사고를 당한 유족은 얼마나 청천벽력같은비보에 가슴이 아플까.

-거긴, 구명조끼도 없고, 뭐 그런 설명도 없으며, 사고배는 상당히 노후된 선박인거 같아보였다이미 여행다녀온 사람의 애기다.

아무리 신형배라고 해도 뒤에서 큰 크루선이 박는데야 어떻게 견딜까.외무부에서도 긴급상황반을 설치하고, 이미 외무부직원과 소방대원들이 현지로 출발했는데...구조활동을 하게 될거지만, 잘해야 시신 수습이나 하지 않을까.생존가를 구출한단것은 기적이고.....


7명 사망이지만, 문제는 실종자19명의 행방.그 사람들이 생존해 있을가능성은 제로 아닐가.그 나마 구조활동을 해서 시신이라도 수습한다면 다행인데 쉬울지 모른다.대형사고라서, 항거리당국도 팔을 걷어 붙치고 수색작업중이라고 하는데...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인 33 명,그 사람들이 갈땐 부푼꿈에 젖어 출발했지만, 귀국길엔 주검으로 돌아온다니 기가 막힌 현실이지만, 이게  바로 오늘의 현재진행형이다.

19명의 실종자수색,제발 주검만이라도 수습해서 고국의 품에 안겨야 할텐데...비극이고,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