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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엄마가 더 애틋한가?엄마에게만 용돈을 쥐어주곤 떠났다.
수원의 막레고모댁에 간단것을 다음으로 미루라 했다.-고모가 집에서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게 나와서 전화받고 바쁜데 가면 안돼지나중에 기회봐서 한번가자.
찾아간단 것은 기특해도 고모사정이 집에서 있는것도 아닌데 가면 반갑긴 하겠지만,민폐를 끼칠거 같아 막았다.
-세현인 그래도 늘 정답게 대화하고, 자주 전화해주어 고마웠어요.그 놈이 그래서 난 좋아요다정하고, 살갑고...하긴 아들 병욱인 좀 무뚝뚝하고 대화가 별로 없는편이라 부러운가 보다.-세현인 그렇게 말만 번드레한 놈이야.속이 없어.
유일한 장점이란게 대화나누고, 의논하곤 때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것 뿐..다른건 별로다.아낄줄 모르는 성격과 돈을 너무도 해프게 쓰는 버릇.그게 살아가면서 얼마나 나쁜 습성이란걸 느낄텐데....와이프와 내가 어려운 시절에 성장했던 탓에 아끼고 절약하는것을 놈은 되려 그게 단점으로보였는지 몰라도 아끼는 버릇.절약하는 습성은 나쁠게 없지.
-네가 지금도 맘에 안드는게 바로 너의 사고야.네 주제에 저런 중형차가 필요한가 말이지.너 연봉 7000이라면서 차값을 나에게 손을 내밀어 ?그게 말이 되니?참으로 한심스럽고 답답해 임마...-올핸 더 두고 보세요많이 달라졌을테니까요.-결과물로 증명해봐-네.
늘 실천보담 번드레한 말로 포장한 너스레 떠는것을 한두번 봤어야지.-금연약속,차값을 위한 2 년간 적금 들기.금주약속, 체중 78 KG을 68로 줄이기 투쟁 등등.연말에 확인할 사항이 한둘이 아니다.더 두고 볼일이고 그때 평가한다.-너 나와 약속한거 잊은건 아니지?-그때 보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