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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한때,건강이상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단 애긴 들었지만...전북대학교에서 29.30일 공연을 앞두고 숨을 거둔건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까?
티비에서 자주 봤었고,차분하면서도 이지적인 모습이 참으로 좋은형의 스타로 봤었는데,참으로 안타깝다.이 정도의 인기를 누리다가 , 국민들의 가슴에 사랑을 받아오다가 그렇게 갈수 있을까.-그녀의 가슴에 어떤 아품이 있었기에 그런길을 선택하고 말았을까.
우리가 늘상 접해본 화려한 그들의 모습.<인기 연예인>이란 그림.신비스런 존재로 비쳐지고, 날마다 화려한 날들의 생활.상상하지만...내면은 그건 아닌데..........
-누가 이런인기스타에게 말못할 아픔이 있었을거란 상상을 했을까.한참 인기속에 누리고 살아도 모자랄 세상에...<최 진실>의 자살을 우리가 봤었던 기억과 그때의 충격.화려함 속에 감춰진 말못할 아품의 그늘.참으로 안타깝다.
그녀의 모습에선 늘 잔잔하고 선한 표정으로 크로즈업되곤 했다<악인역>하곤 어울리지 않은 착하고 마음씨 고운 여인의 표상.다신, 볼수 없다는 현실.안타깝고, 아프다.
-그런 선택만이 최선의 길은 아닐텐데...-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