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헬스장 ㅂ 와 식사했다.청진동 해장국집에서 1 시 30분경.


지난번 식사했던 연유로 한번 산다하더니 함께했다.6 개월전,첨 헬스장 등록할때,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던 ㅂ .고마워 함께 식사했던 인연.같은 친구 ㅎ 도 동행하더니 오늘은 아니다.자리가 불편했나??하긴,ㅎ 가 동석하면 내가 좀 그렇더라.술 좋아하지,노래방 좋아하지.여자의 음주,그건 조금 마셨을때지 과음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반감시키는거 같다.취하면 추한 모습을 보니까.다 그런건 아니지만.....

헬스장의 <연>씨.요즘은, 그냥 인사만할뿐...어떤 정보도 가까움도 없이 무덤덤하다._모밀국수 한번 살께요 했던 말때문에 부담을 느꼈지만...남자의 말은 <장부 일언 중천금>이란 생각때문에....그녀에겐 빚진건없지만,그 말에 대한 부담감을 당분간 접기로 했다.



<연>과 함께 식사한다?불편한 자리.그걸 견딘단 것이 어려울거 같다.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을 해야 하나...그 자리가  싫으니 당분간 접어야한다.둘이서 라면을 먹어도 편해야 한다.



운동시작할때 부터 필요이상으로 접근햇던 그녀 .그 접근을 조금 차단했어야 했는데.....내가 말려든거 같아서 자제를 해야 한다.여자의 웃음은,다 좋은건 아니다.장미의 가시로 알면되는데...


멀지도 않은, 가깝지도 않은 거리유지.그게 필요할거 같다.여자의 친절,그건 어떤점으로 그런지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한다.주관아닌, 객관적인 관점으로..오늘 밥산   ㅂ  와도 그런점은 참작을 해야 할듯...<친절>이 다 좋은건 아니니까.........<장미의 가시>의미가 있다.그래도 ㅂ 가 좋은건 그 친절때문인거 같다.남자는, 여자의 친절함에 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