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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치졸한 아베

-G20회의에서 아베는,우리와 정상회담도 하지않고 말았다.그때, 문 재인대통령을 만난 아베의 표정에서 읽을수 있었다.반가운 우방아닌, 껄끄러운 나라의 대통령을 어쩔수 없이 만난단표정.보기에도  참으로 민망했는데....아니랄까.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뜬금없는 조치를 한 아베.그 치졸함을 엿볼수 있는자다.일제시대의 강제징용자들에게 대한 배상판결.1965년도에 김 종필 오히라 각서로 모든게 끝났고, 그  돈으로 한국의 경제가 눈부신 발전을 했단 자화자찬을 늘어놓는 자들.그들이 우리에게 끼친해악은 어땠는지 한번 과거를 보기나 했던가.


일제시대의 강제징용은,우리의 젊은이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자신들의 공장에, 전쟁터에 잡부로쓰면서 마치 개돼지 처럼 부렸던 것에 대한 회사의 배상.위법한 사항에 대한 배상판결인데...그걸 트집잡아 엉뚱한 것에 걸고 넘어지는  아베.하긴,그 외조부가 전범으로 되었다가 나중에 수상까지 지낸 기시노부스케.아버지 또한 외상을 지내다가 수상을 앞두고 절명한 아베 신타로.전범의 피를 이어받은 그가 다를수 있겠는가.기시노부스케가 아니라면 그가 그런 수상자리 까지 올라설수 있었을까.순전히 그 집안의 내력때문에 수상까지 오른 인물.


-경제보복 아니란다.그럼 제외시킨 이유를 설명을 못한다.엉뚱한 것으로 물고 늘어지곤 절대로 강제징용에 대한 보복아니란다.수출규제로 꼼꼼히 따져 수출을 막겠단 의도지만,그 깊은저변은 바로 우리의 사법부 판단에 대한 그들이 배상판결.그게 못마땅한 것이라 다른이유로 우릴 그렇게 압박한다.현대는,그들의 수출규제품목인 반도체에 들어가는 물질.그게 어찌 우리만 소용되는 재료인가.다른나라에도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는 것이라 함부로 규제해선 안되는데..아베의 치졸한 숫법.


그 수출규제품목이 일본의 전체물량중 1%도채 안되는 미미한 것이지만,우린 그게 무척크단다.반도체 부품에선 꼭 필요한 물품이기 때문.이걸 안 그 자들의 얄팍한 숫법.우리의 목을 졸라 스스로 그들앞에 무릎을 꿇리잔 애긴지 몰라도.우리가 어떤 나란가?경제가 파탄날지언정 그들앞에 절대로 꿇진 않는다.

이미 배상판결이 난 사법부 판결.그걸 정부에서 어떻게 하란말인지...?일본은 어떻게 할진 몰라도 민주국가인 우리나라는 사법부의 독립을좌지우지 할순 없다.그게 그들과 다르다.

<일제품 안쓰기> 운동.국민들의 마음을 건드린 엄청난 위력.여기저기서 일본제품 물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단 뉴스.-우린 유니클로 제품은 배달하지 않씁니다.배달원들의 시위. 여기 저기서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이 심각하단다.-일본여행 금지로 타격이 크단다.일본의 경제단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담 대화와 양보로 해결해야 하는데..<한 미일 안보동맹>인 미국의 역활이 큰데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지..동북아의 안보.그건 미국으로썬 엄청 큰 일.한미일의 안보가 깨진다면 중국의 팽창을 어떻게 막을수 있는가.



미국의 트럼프의 결단이 크다.동맹이 깨진다면 미국의 꿈은 사라질수도 있다.미국에선 일본보담 한국의 안보가 더 중요한 곳일거다.남북이 대치상황에서.......


양보없는 끝없는 대치.두 나라의 손실은 엄청나다.대화와 타협.그게 정답이다.미국의 중재가 어느때 보다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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